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과로사 의혹에 런던베이글뮤지엄 "이번 일로 매출 줄어"
53,080 295
2025.10.30 15:34
53,080 29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93218?sid=001

 

진보정당들, 안국점 매장 앞에서 1인 시위·기자회견... 관계자 "인사와 노무 등 신뢰 회복 위해 노력"

▲  30일 오전 11시 '청년 노동자 과로사 의혹'에 휩싸인 서울 종로구 런던베이글뮤지엄 안국점 전경.
ⓒ 유지영


진보 정당들이 연달아 '직원 과로사 의혹'을 받는 유명 베이커리 런던베이글뮤지엄(런베뮤) 매장 앞에서 1인 시위와 기자회견을 벌이는 가운데 런베뮤 측은 "이번 사태로 매출에 영향이 없다고 할 수 없다"라고 했다.

30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종로구 런베뮤 안국점 앞에서 홍희진 청년진보당 대표(31)가 "런베뮤는 근로시간 입증자료를 제공하라"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 이어 같은 날 오후 1시부터는 권영국 정의당 대표 등이 '런던베이글뮤지엄 청년 노동자 과로사 규탄 및 책임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1인 시위를 벌인 홍 대표는 <오마이뉴스>에 "고인의 사망에 런베뮤가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있어 무어라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참담한 심정"이라면서 "노동자가 죽으면 회사가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최소한의 책임조차 지지 않으려는 모습에 1인 시위라도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나왔다"라고 밝혔다.

 

▲  홍희진 청년진보당 대표(31)가 30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종로구 런던베이글뮤지엄 안국점에서 청년 노동자 과로사 의혹이 불거진 런던베이글뮤지엄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 유지영


홍 대표는 안국점 앞에서 "주 80시간 일하다가 사망한 명백한 과로사인데 왜 런베뮤는 과로사의 책임을 인정하지 않나. 런베뮤는 과로사를 입증할 수 있는 근로 시간 자료를 제공하라"고 외쳤다.

다만 이날 홍 대표가 1인 시위를 벌인 안국점 앞은 다른 날보다 상대적으로 한산했고, 방문객의 다수가 외국어를 사용하는 관광객이었다. 이에 런베뮤 관계자는 30일 오후 <오마이뉴스>에 "이번 사태로 매출에 영향이 없다고 이야기할 수 없다"라면서 "지점마다 차이가 있으나 매출이 줄어든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어느 정도 줄었는지까지 밝히기는 어렵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런베뮤를 인수 받은 지 두 달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인사와 노무 등 전반적인 시스템에서 고객의 신뢰를 회복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지난 8월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인 JKL파트너스가 런베뮤를 2000억 원에 인수한 바 있다.

앞서 런베뮤 인천점에서 일하던 정아무개(26)씨는 주 80시간에 가까운 격무에 시달리다 지난 7월 경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정씨의 죽음이 <매일노동뉴스>의 '과로사 의혹' 보도로 알려지며 논란이 되자, 고용노동부는 29일부터 런베뮤 인천점과 서울 종로구 본사에 대한 근로 감독에 착수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9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음-파 한번에 완성되는 무결점 블러립🔥 힌스 누 블러 틴트 사전 체험단 모집 415 01.12 15,21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9,28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28,4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2,7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34,88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5,3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1,67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8,8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8,3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0608 유머 말티즈의 특이한 개인기 01:47 23
2960607 유머 뭉찬에서 독기 가득한 눈빛 보여준 남돌.jpg 01:47 62
2960606 이슈 주우재는 김숙을 진짜 인간적으로 좋아하는 것 같음 1 01:43 506
2960605 이슈 방치된게 느껴지는 일제강점기 한국의 문화재 사진들 3 01:36 768
2960604 유머 처음 만난 몬스타엑스 주헌한테도 ㄹㅈㄷ 계랄하는 킥플립 계훈..twt 4 01:36 439
2960603 유머 자기 머리 맡길 디자이너를 직접 선택할 줄 아는 아이 3 01:36 378
2960602 유머 키스하는 줄 알았는데... (징글주의) 3 01:35 433
2960601 이슈 수상하게 세기말 컨셉도 개잘살려오는 5세대 여돌 3 01:34 395
2960600 이슈 팬들 반응 좋았던 엔믹스 해원 최근 사격선수템 팬싸...jpg 3 01:33 419
2960599 이슈 한글이 적혀있는 일본 도자기 12 01:28 1,580
2960598 정보 원덬의 작품에서 보고 싶은 배우 조합 1순위 - 홍경 × 정호연 5 01:18 618
2960597 유머 의외로 첩이 하는 일 ㄷㄷㄷㄷ 13 01:17 1,728
2960596 이슈 백제금동대향로 이름 논란 5 01:15 1,685
2960595 이슈 카드 잃어버려서 170만원 긁혔는데 범인 못잡음.jpg 90 01:13 6,964
2960594 유머 여자 인플루언서한테는 과연 어떤dm이 오는가? 11 01:11 2,259
2960593 이슈 연말무대 일회성으로 하기에 너무 아깝다는 이번 아이브 골디 무대 11 01:11 951
2960592 이슈 18만 3천원짜리 폰케이스 사고 불량 받은 사람.jpg 79 01:10 5,892
2960591 이슈 올림픽 개회식 '팝의 여왕' 이어 '세계적 테너' 보첼리 뜬다 3 01:06 481
2960590 이슈 나 이거 먹는 사람 처음 봐;; 167 01:04 13,397
2960589 유머 주석그릇을 장시간 차갑게 보관해서 갈기갈기 찢어짐 15 01:00 3,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