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 수 없는 누군가가 정한 속도보다는, 나의 시간을 들여 찬찬히 방향의 일관성과 누적을 추구하는 편이다. 맞지 않는 방향에 세상의 속도까지 내면 큰일이니까”
“나로 태어나 내가 원하고 바라는 삶을, 타인을 해하지 않는 범주 안에서 살아가는 것이 당연한 것임을 미안해하지 않기를…”
한 청년 노동자는 료 씨가 만든 회사가 정한 속도에 자신을 맞췄습니다. 부디 그 속도에 대해 료 씨가 책임 있는 발언을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타인을 해하지 않는 범주 안에서 살아가는 것을 추구했다면, 이번 일에 대해 진심 어린 사과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해지펀드에 자신의 철학이 담긴 회사를 판 것은 본인이고, 이미 이번 사태는 그 전부터 예견되었던 것입니다. 부디 창업주 료 씨가 자신이 쓴 책을 배신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료의 생각 없는 생각>이 있던 자리에 당분간 우리의 주장이 담긴 책 <료의 생각 없는 생각>을 올려둡니다. 부디 이 책을 다시 판매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청년 노동자 고 정효원 님의 명복을 빕니다.
https://x.com/todakbookshop/status/1983094325551739058?s=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