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속보] “당론 아니다”라는 민주, ‘대통령재판 중지법’ 처리 시사…“대통령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도”
915 9
2025.10.28 12:26
915 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989727?sid=001

 

정청래(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정청래(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28일에도 이른바 ‘대통령 재판중지법(형사소송법 개정안)’을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할 수 있다고 내비쳤다. 절대 다수 의석으로 사법부를 압박하려는 의도를 거듭 드러낸 것이다.

‘이론적으론 가능하다’는 김대웅 서울고등법원장의 발언에 이어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 관련 재판 재개를 집요하게 요구하는 가운데, 국민의힘과 사법부를 겨냥해 ‘당론 추진은 사법부에 달렸다’는 가능성을 계속 열어놓는 모습이다.

이날 국정감사 대책회의 후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브리핑을 통해 “재판중지법을 언제 처리할지 여부는 야당과 사법부의 태도에 달렸다”고 말했다.

최근 김 서울고법원장은 국감에서 ‘이재명 정부 중 파기환송심 공판 기일을 언제든 잡아서 할 수 있는 것이냐’는 야당 의원의 질의에 ‘이론적으로는 그렇다’고 답힌 바 있다.

이에 대해 문 원내운영수석은 “거의 수면 아래로 내려가 있었던 재판중지법을 최근 국감에서 다시 살린 것은 사법부”라며 “사법부 고등법원장이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사실 맞지 않는다. 대통령 임기 중 소추할 수 없다는 게 명확한 법 조항인데, (고등법원장이) 본인 생각을 말한 것이 당에서 재판중지법을 논의하게 된 배경”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야당이 (이 대통령의) 재판을 하라는 것은 국정을 중단하겠다는 반헌법적 발언”이라며 “이후 재판중지법 관련 논의가 시작됐다”고 말했다.

다만, 현재로선 재판중지법 추진이 당론으로 확정된 사안은 아니라고 한발 물러섰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KBS 라디오에 출연해 “재판중지법을 지도부 차원 논의나 결정으로 올릴지는 이번 주가 지나야 방향이 잡힐 것”이라며 “현재는 의원들의 개인 의견이 나오는 단계”라고 말했다.

문 원내운영수석도 “재판중지법의 구체적인 처리 시기를 정해 논의하겠다는 것은 아니며, 법의 통과 시점에 대해서도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혔다.

당내에선 재판중지법이 상임위를 거쳐 본회의에 부의된 이상 신속히 처리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박상혁 의원은 YTN 라디오에서 “벌써 몇달 째 계류 중이어서 법안을 처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다”며 “국민이 만들어주신 대통령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많은 국민이 지난 국감에서 서울고등법원장의 발언을 보고 깜짝 놀라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로젝트 헤일메리>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761 00:06 12,42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04,4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52,6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90,7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78,93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2,2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6,3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5,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1,1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7,4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9345 기사/뉴스 ‘람보르길리’ 올림픽 2관왕 김길리, ‘샤넬 모델’로 변신 “재미있는 경험” 18:37 2
3009344 이슈 왕사남 틱톡에서개고능영상보고눈물흘리는중 18:36 140
3009343 이슈 수지 인스타 업뎃.......jpgif 1 18:33 625
3009342 이슈 컬러 잘 뽑아서 실물 반응 좋다는 갤럭시 S26...........jpg 29 18:32 1,715
3009341 기사/뉴스 6년만에 '실검' 부활한 다음 "선거 관련 키워드는 미리 제외" 18:30 135
3009340 이슈 한 유튜버가 첫사랑을 절대 못 잊었던 이유... 첫사랑이 도훈...더보기 18:30 789
3009339 유머 부자 남혈육이 아무 쓸모도 없는 이유 13 18:30 1,686
3009338 기사/뉴스 빈집을 찾아갔다가 빈집털이를 당했다 7 18:28 927
3009337 이슈 [선공개] 여자로 오해 받아 저격당한(?) 승관이 썰 5 18:28 546
3009336 이슈 솜숭이 인형 품에서 잠드는 펀치🐵 6 18:28 505
3009335 기사/뉴스 하루 112 신고만 200통, 출동 경찰에는 침까지…40대 여성 입건 2 18:27 220
3009334 이슈 JTBC <샤이닝> OST '수빈 (TXT) - 기억속 켜진불' 미리 듣기 2 18:27 77
3009333 이슈 이제 거의 고정된 것 같은 하츠투하츠 4-4 대형.jpg 5 18:25 1,273
3009332 이슈 여동생 부부가 여행 중이라 빈집에 친구 데리고 술판 벌인 처형 62 18:24 4,962
3009331 이슈 스포티파이 코리아 데일리 탑 송 1위 기록한 하츠투하츠 'RUDE!' 3 18:23 231
3009330 기사/뉴스 우주소녀 다영, 데뷔 첫 '워터밤' 출격… 서머퀸 노린다 8 18:22 734
3009329 정보 귀여움으로 승부하는 스타벅스 신상 꾹꾹이 마들렌 1 18:21 1,237
3009328 이슈 일본 여자들의 남친과 이별 사유 모음.jpg 12 18:21 945
3009327 유머 딸과 아들의 차이점 6 18:20 804
3009326 기사/뉴스 스노우맨 다이스케·NCT 127 유타, '스페셜즈' 홍보차 내한 1 18:20 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