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5Otfp8qU
밤 시간대에 밝은 빛에 노출되면 심근경색이나 심부전, 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 위험이 최대 50% 이상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은 밤의 인공조명이 생체시계를 교란해 심장과 혈관 기능에 부담을 준다고 설명했다. 특히 여성은 남성보다, 60세 이하 연령층은 고령층보다 빛 노출에 따른 위험 증가폭이 더 컸다.
연구를 이끈 다니엘 윈드레드 박사는 “이번 연구는 야간 빛 노출이 심혈관 질환 위험을 높인다는 사실을 대규모로 입증한 첫 사례”라며 “커튼을 닫고, 조명을 낮추며, 잠들기 전 TV·스마트폰 화면을 피하는 것이 심장 건강을 지키는 간단한 방법”이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