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kanggo56/status/1980985344104571298
+ 알티탄 이번 정규앨범 해원이 땡스투
https://x.com/lovesick_hw/status/1978363762517393604
덕분에 만들어진 앨범입니다. 정규 앨범은 처음이라 마음이 벅찰 때도 있었지만,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신 덕분에 끝까지 해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앨범의 주제인 love & hate에 대해 오래도록 생각하며, 사랑의 질감과 모양이 참 다양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거칠다가도 쉽게 뭉개져버리고, 달콤하다가도 너무 쉽게 상해버리기도 하니까요. 이토록 어려운 사랑을, 우리는 어떻게 계속 품어올 수 있었던 걸까요? 참 흔하지만 쉽게 내뱉기는 어려운, 그래서 더 소중하고도 아까운 우리의 사랑. 때로는 모순되고, 때로는 상처를 주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계속 움직이게 하는 사랑. 이번 앨범은 그 다양한 얼굴의 사랑을 조심스럽게 어루만지며 담아보려 했어요. 한 곡 한 곡이 사랑의 또 다른 모습처럼 느껴졌고, 그래서 더 마음을 다해 만들 수 있었습니다. 언젠가는 이런 고민조차 없이, 나를 향한 증오와 질투까지도 사랑할 수 있을 만큼 단단해지고 싶습니다. 제가 받은 사랑이 얼마나 큰지 알기에, 그 사랑을 조금이라도 돌려주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법을 알려준 엔써 덕분에, 저는 조금씩 더 좋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 앨범에 담긴 노래들이 내가 사랑하는 엔써에게 작은 공감과 위로가 되어준다면 더 바랄 게 없을 것 같습니다. 고마워요, 엔써.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끝까지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진심을 담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