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친딸 임신·낙태 시킨 아버지...법원의 죗값 "징역 10년"
8,807 8
2025.10.23 19:12
8,807 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45301?sid=001

 

친족 대상 성범죄는 가중 처벌[이데일리 홍수현 기자] 친딸을 성폭행한 것도 모자라 임신·낙태까지 시킨 인면수심 50대 아버지가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여주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안재훈)는 23일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 관계에 의한 강간·강제추행) 혐의로 구속 기소된 A 씨(51)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10년간의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A씨는 2021년 7월과 올해 3월 자신의 주거지에서 경계선 지능이 있는 친딸 B씨를 강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의 범행은 B씨가 임신 검사를 받기 위해 방문한 병원에서 “아버지로부터 피해를 입었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했고, 이를 들은 병원 측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와 B씨 태아의 유전자(DNA) 검사를 한 결과 서로 친자 관계라는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자백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B씨가 미성년자였던 때부터 상습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던 것으로 파악됐다. 2021년 범행 당시에도 B씨는 미성년자였다.

성범죄 사건 중 친족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 사건은 가중 처벌을 받게 된다. 친족성폭행, 강제추행 사건은 가족 구성원이 피해자를 회유하거나 협박하는 경우가 많아 암수율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친족 관계에 의한 강제추행의 경우 5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해지며 성폭행, 강간의 경우 7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해질 수 있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1 년에 친족 간 성범죄로 검거되는 인원은 약 600~700여 명 가량으로, 친족성폭행 혐의가 적용되는 경우는 200명 내외 정도이지만 수사를 꺼리는 경우가 많아 실제 친족성폭행 사건은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19일에도 1985년부터 최근까지 40여년 동안 자신의 딸을 277회 성폭행하고, 딸을 임신시켜 낳은 손녀이자 딸에게도 지속적으로 성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견 70대가 징역 25년을 선고받았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한율💙] 겉돌지 않는 진짜 속수분 💧산뜻한 마무리감의 #유분잡는수분 <쑥히알크림> 체험단 모집 177 00:05 1,80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18,5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69,43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01,7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02,7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3,2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6,3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7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2,0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8,3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0947 이슈 원래 친구집에서 식사하면 친구 부모님 몫까지 같이 내? 04:22 96
3010946 유머 푸틴: 이란은 우리의 04:19 130
3010945 유머 내 인생의 벤다이어그램 3 03:59 495
3010944 유머 천국으로 보내드립니다 3 03:56 332
3010943 유머 끝까지 속음ㅋㅋㅋㅋㅋㅋㅋㅋ 9 03:40 633
3010942 이슈 오늘 나온 쇼미더머니 음원미션 노래 중에 뭐가 가장 좋은지 골라보기 5 03:28 303
3010941 이슈 WBC 일본 중계에 나온 한국 타자 베스트 라인업 소개글 03:23 833
3010940 기사/뉴스 트럼프 "쿠르드족이 이란 공격한다면 멋지다고 생각…적극 찬성" 28 02:48 1,487
3010939 기사/뉴스 [단독] 모텔 연쇄살인범, 약물 먹인 뒤 치킨집 메뉴 22개 주문…속속 드러나는 '기이한 행적' 8 02:41 2,853
3010938 이슈 6년 전, 오늘 발매 NCT 127 - '영웅 (英雄; Kick It)' 🥋 7 02:40 207
3010937 유머 보자마자 웃음이 나오는 사진.jpg 103 02:38 7,899
3010936 기사/뉴스 트럼프 "이란 후계구도 내가 관여해야…하메네이 차남 용납불가" 12 02:31 962
3010935 이슈 🏃‍♀️ 요즘 러너들 사이에서 유행 시작인 '버터런' 🧈 38 02:30 3,958
3010934 유머 덬들은 이런 음침한 사람? 만나면 어쩔꺼임 12 02:20 1,978
3010933 이슈 물가가 너무 올라서 석탄 난로에 불 때고 굴뚝 청소부가 나타났다는 영국.jpg 21 02:14 3,172
3010932 유머 MBTI별 휴일 지내는 모습 18 02:11 1,309
3010931 유머 6초 들어봐 아방바보루피 연기하다가 자기도 모르게 존잘천재남도일 목소리내버린 강수진성우 11 02:00 1,959
3010930 이슈 아제르바이잔이 이란 전쟁에 참전하면 벌어지는 일 23 01:54 3,996
3010929 이슈 모 역사카페에서 실시했던 한반도 역사상 최고의 군주 투표결과 16 01:49 2,804
3010928 이슈 수업시간 한참전에 끝났는데 교수님이 영원히 안 마쳐서, 사람들 엔딩포즈 난리남 23 01:43 4,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