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킥보드 돌진하자 몸 내던진 엄마 '중태'…"예견된 사고"

무명의 더쿠 | 10-22 | 조회 수 7151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61442?sid=001

 

https://tv.naver.com/v/86774679

 


[앵커]

전동킥보드가 돌진하자 딸을 지키기 위해 몸을 내던졌던 30대 엄마가 머리를 크게 다쳐 일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킥보드 운전자는 중학생 두명이었는데 면허도 없었습니다.

양빈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 모녀가 손을 잡고 인도를 걸어갑니다.

난데없이 나타난 전동 킥보드 한 대가 모녀 앞으로 돌진합니다.

킥보드를 발견한 엄마, 잽싸게 아이를 품에 안습니다.

하지만 킥보드는 속도를 줄이지 않았고 그대로 부딪칩니다.

지난 18일 오후 4시 35분쯤 중학생 2명이 탄 전동 킥보드가 인도를 질주하다 30대 여성을 들이받았습니다.

[인근 상인 : 여자아이 2명이랑 그리고 엄마 그리고 아이가 있었는데 엄마가 슈퍼에서 나오면서 전동 킥보드랑 받았는데 아이를 안은 상태에서 아스팔트에 머리를 좀 크게…]

사고가 난 지점입니다.

어린 딸을 끌어안은 어머니는 빠르게 달려오던 킥보드와 그대로 부딪쳤습니다.

지금도 넘어진 자리엔 혈흔이 남아있습니다.

[인근 상인 : 사람들이 에워싸고 있었고 119 오셔서. 또 피가 좀 많이 난 것 같아요. 머리 뒤쪽에서.]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아직까지 의식이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킥보드를 운전한 중학생은 면허가 없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명이 한 대에 함께 타 1인 탑승 원칙도 어겼습니다.

이런 일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주민들은 예견된 사고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인근 상인 : 아슬아슬하게 (사고가) 많이 나죠. 여기가 인도가 넓다 보니까. 중·고등학생 학원이 되게 많아요. 그래서 걔네들이 많이 타긴 하더라고요. 둘이서도 타고. 혼자서도.]

전동 킥보드의 '위험한 운행'을 더 강하게 단속해야 한단 지적이 나옵니다.

경찰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과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등 혐의로 전동 킥보드에 탄 학생들을 수사할 계획입니다.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629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프리메라x더쿠💛 프리메라 마일드 앤 퍼펙트 클렌징 오일 투 폼 체험단 모집! 334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HBO 해리포터 스틸컷.jpg
    • 11:25
    • 조회 542
    • 이슈
    14
    • 신혜선 공명이 말아주는 혐관 오피스 로코 <은밀한 감사> 티저
    • 11:24
    • 조회 269
    • 이슈
    6
    • 다이소에서 에어팟 케이스 샀다 낭패 본 사람.jpg
    • 11:24
    • 조회 1794
    • 이슈
    28
    • 국내•해외 할 것 없이 반응 터진 <프로젝트 헤일메리> 라이언 고슬밥 스타일링...gif
    • 11:21
    • 조회 1392
    • 이슈
    44
    • 이준혁 x 맥도날드 베토디 바질크림치즈 🍔
    • 11:20
    • 조회 902
    • 이슈
    21
    • 개인 고소메일 생성된 태민
    • 11:20
    • 조회 498
    • 이슈
    1
    • 의사남친 자랑하는 여자 릴스 유형 ㅋㅋㅋㅋㅋㅋ
    • 11:17
    • 조회 2120
    • 이슈
    29
    • 아웃사이더급 딕션과 딜리버리를 가진 고양이 집사의 사이퍼
    • 11:15
    • 조회 365
    • 이슈
    2
    • ‘430억 손배소’ 어도어 측 “합의 가능”…먼저 제안한 민희진 측 “당혹”
    • 11:14
    • 조회 1525
    • 이슈
    18
    • 애슐리퀸즈 토마토&바질 시즌 신메뉴 라인업
    • 11:11
    • 조회 1901
    • 이슈
    19
    • 지금 원달러환율
    • 11:09
    • 조회 2407
    • 이슈
    20
    • 🚨 JTBC, 월드컵 중계권 1800억… 3월 31일까지 못 팔면 독박
    • 11:09
    • 조회 845
    • 이슈
    21
    • 이원일이 맛이 더티섹시(p)라고 극찬한 파스타집, 이제 월 적자가 700만원인
    • 11:05
    • 조회 2686
    • 이슈
    29
    • 이재모피자 때문에 싸운 커플
    • 11:02
    • 조회 14257
    • 이슈
    194
    • 밀라 요코비치 주연 영화 프로텍터 한국개봉 인스타에 홍보하는 딸 배역 이사벨 마이어스.jpg
    • 11:02
    • 조회 937
    • 이슈
    5
    • 오픈AI가 동영상 생성 AI인 SORA를 포기하자 디즈니도 같이 조롱받고 있는 중
    • 11:02
    • 조회 1061
    • 이슈
    4
    • 前 롯데자이언츠 투수 스트레일리가 KBO에서 상대하기 가장 까다로웠던 타자
    • 11:01
    • 조회 673
    • 이슈
    1
    • 님들 사내 메신저 뭐 써요?
    • 11:00
    • 조회 1364
    • 이슈
    37
    • 어느 순간부터 초밥 러버들의 새로운 습관이 된 행동
    • 10:59
    • 조회 2595
    • 이슈
    18
    • 무묭의더쿠가 완곡을 간절히 바라는 중인 도경수 커버 top3.twt
    • 10:58
    • 조회 279
    • 이슈
    3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