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칼로리 ‘제로’ 인공 감미료, 장 건강에 도움
11,708 40
2025.10.20 23:06
11,708 4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115914?sid=001

 

식이섬유 분해하는 장 미생물 많아져

 

인공 감미료가 장 건강에 도움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공 감미료는 단맛은 강하지만 열량은 0으로 간주돼 설탕처럼 살찔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다.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대 엘런 블락(Ellen Blaak) 교수 연구진은 “설탕 대신 인공 감미료를 먹는 사람들은 체중 관리를 돕는 장 미생물이 풍부하다”고 지난 17일(현지 시각) 국제 학술지 ‘네이처 신진대사(Nnature Metabolism)’에 밝혔다.

연구진에 따르면 체질량지수(BMI·체중을 키 제곱으로 나눈 값) 25 이상인 비만 성인 341명은 2개월간 열량이 낮은 음식을 먹고 10개월간 건강식을 먹으며 유지 기간을 가졌다. 유지 기간 하루 섭취하는 단맛은 전체 열량의 10%를 넘지 않도록 했다. 참가자 절반은 설탕을, 절반은 설탕 대신 감미료를 먹었다.

참가자들은 다이어트 기간 몸무게가 평균 10㎏ 줄었다. 유지 기간에 인공 감미료를 먹은 사람들은 설탕을 먹은 사람보다 몸무게가 평균 1.6㎏ 더 많이 줄었다. 연구진은 “설탕과 감미료를 먹은 사람의 장 미생물군이 달랐다”고 했다.

인공 감미료를 먹은 사람들은 식이섬유를 분해해 탄소 원자가 6개 이하인 단쇄지방산을 만드는 장내 미생물이 많았다. 단쇄지방산은 장 운동을 자극하고 변의 수분을 증가시켜 변비와 체중 감량에 도움 된다.

인공 감미료는 저당(低糖) 식품이 인기를 끌면서 주목받고 있다. 과거에는 과일이나 꿀에 들어있는 과당(果糖)으로 단맛을 냈다. 과당은 몸에 쉽게 흡수돼 혈당을 높이고 과하게 먹으면 당뇨병을 유발한다. 대체 감미료는 몸에 잘 흡수되지 않고 소변으로 배출돼 열량 부담이 적다.

다만 인공 감미료라고 마음껏 먹어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2023년 인공 감미료가 뇌졸중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전문가들은 아예 단맛을 좋아하는 식습관을 고치고 운동하는 편이 건강을 지키는 확실한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던스🩷] 원조 겔 마스크 맛집의 역대급 신상✨ NEW 콜라겐 젤리 미스트 체험 이벤트 (100인) 525 03.05 29,42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56,15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04,90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48,8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36,52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2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8,5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7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5,59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9,0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4,8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3308 기사/뉴스 박지민, '음정불안' 이유 있었다…"3년간 무대 떠나" 사연 고백 (1등들) 12:22 66
3013307 기사/뉴스 아이들 우기, 中 텐센트 뮤직 '올해의 여성' 선정.."韓中서 뛰어난 성과" 1 12:21 130
3013306 이슈 에픽하이 X 코르티스 영크크 챌린지 2 12:20 163
3013305 이슈 오늘자 일본 아사히 신문 로고 9 12:18 1,270
3013304 이슈 3년전 오늘 개봉한,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 2 12:18 85
3013303 유머 3년 보살펴줬는데 못알아보고 도망가는 길고양이.shorts 8 12:18 549
3013302 유머 물먹는건 좋은데...꼭 그렇게 먹어야겠어? 고양이야? 3 12:16 597
3013301 이슈 스키즈 필릭스 인스타그램 업로드 5 12:16 293
3013300 이슈 [WBC 대만전] 1회 삼자범퇴 뒤도 안돌아보고 나가는 류현진 20 12:15 1,754
3013299 정보 배우 김혜윤 앙탈챌린지 5 12:14 438
3013298 이슈 업계에서 1500만까지도 예상한다는 왕사남..jpg 40 12:11 2,432
3013297 정치 강득구 “조국 그릇 알게 됐다…통합 논의 없어야” 18 12:10 667
3013296 이슈 월간남친 의외로 좋다고 이야기나오는 케미.jpg 12 12:10 1,343
3013295 팁/유용/추천 지유가오카 구마노 신사의 사무소 앞에 「사쿠라네코 기부 첨부 오미쿠지 핸드메이드 스트랩」 3 12:08 332
3013294 이슈 운전해서 남산타워 간 박보검 실시간 인스타...(노스페이스 광고) 17 12:07 2,387
3013293 이슈 1995년 케빈 코스트너 주연 영화 워터월드.jpg 4 12:07 380
3013292 이슈 역대 최대 사전예약 갱신한 갤럭시S26 시리즈.gisa 19 12:07 1,604
3013291 기사/뉴스 '45세' 이요원, 28년째 똑같은 얼굴 비결 공개했다..."세수하고 이것 NO" ('살림남2') 2 12:06 1,350
3013290 이슈 블랙핑크 신보 <Deadline> izm(이즘) 리뷰 12:05 501
3013289 이슈 보면 웃음 나오는 박지훈 쇼츠영상 7 12:03 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