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경기 오산의 상가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30대 여성이 생후 2개월 아기를 구하고 탈출하려다 추락사했습니다.
5층 거주자였던 중국동포 30대 여성은 2달 전 출산한 산모로, 2층에서 불이 나자 남편과 함께 바로 옆 건물에 구조 요청을 했습니다.
1m도 되지 않는 건물 간격에 구조 요청을 들은 이웃 주민이 창문을 통해 아기를 건네받았고, 남편도 탈출에 성공했지만 산모는 탈출 도중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습니다.
공태현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56096?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