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착맨이 10시간에 육박하는 <귀멸의 칼날> 1기 전편 ‘같이볼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스트리밍 시장에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20일 티빙은 지난 18일 침착맨의 생생한 실시간 코멘터리와 함께 진행한 ‘귀멸의 칼날‘ 1기 전편(26화)의 ‘같이볼래?’ 라이브 방송 시간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51분까지 총 9시간 51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같이볼래?’ 라이브는 이례적으로 OTT 플랫폼에서 크리에이터의 장시간 연속 스트리밍 방식을 도입한 첫 사례로, 티빙 동시간 전체 라이브 채널 중 실시간 시청 점유율이 최대 50%에 육박하며 폭발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침착맨은 라이브 내내 스토리 전개 방향에 대한 날카로운 예측과 솔직한 감상평으로 귀멸의 칼날 팬들을 놀라게 했을 뿐 아니라, 티빙톡으로 참여하는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의견을 나누며 동시 시청의 묘미를 더했다.
침착맨은 “처음에는 기대만큼 걱정도 있었다. 실시간으로 시청자분들과 함께하다 보니 카메라와 반응을 의식하기도 했지만 점점 편안해졌다”며 “특히 공식적인 자리에서 마치 개인방송처럼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어 더욱 재미있었다. 오래 기억에 남는 독특한 경험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11시부터 침착맨과 함께한 시청자들 또한 만족도 높은 반응을 보였다.
이를 통해 티빙은 기존 OTT 문법을 깨고, 크리에이터와 팬들이 실시간으로 콘텐츠를 함께 소비하는 새로운 라이브 방송 모델을 성공적으로 제시했다는 평가다. 이 같은 성과는 티빙 프로야구 ‘팬덤중계’ 등 실시간 소통 기반 서비스의 노하우가 집약된 결과다.
티빙 관계자는 “이번 ‘침착맨X귀멸의 칼날’ 10시간 라이브는 강력한 IP와 팬덤 문화, 크리에이터의 영향력이 결합된 새로운 OTT 콘텐츠의 가능성을 확인시켜 줬다”며 “앞으로도 티빙은 차별화된 실시간 콘텐츠 시청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도전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티빙의 ‘같이볼래?’는 올해 7월 국내 OTT 최초로 론칭한 인터랙티브 서비스로, 스페셜 호스트와 함께 같은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시청하며 채팅으로 소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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