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W코리아 사과에도 여론은 “법대로” 기부금품법 위반 시비로 번지나
41,617 230
2025.10.19 19:39
41,617 230

IhQIOo

"위법성 수사는 물론, 세무 조사도 이어져야.”


논란 발생 나흘만 비록 늦장이라도 사과문이 나왔지만, 여론은 문제의 유방암 기부 캠페인을 둘러싼 기부금품법 등 위법 여부 나아가 강도높은 세무 조사를 요구하는 등 분노를 거두지 않는 모양새다.      


 이번 사태는 가수 박재범이 여성 신체를 노골적으로 묘사한 19세 이하 청취 금지곡 ‘몸매’를 해당 행사에서 불러 촉발됐고, 급기야 기부금 운용의 투명성 문제로 번지고 말았다. 기부란 행사 본래 취지를 흔드는 투명성 의혹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를 공개하며 더욱 불이 붙었다. 이 의원 측 자료에 따르면 W코리아의 기부금 규모는 기존에 알려진 것에 크게 밑도는 수치였다.  


W코리아는 19일 공식 사과문 발표와 함께 나름의 상세 기부 내역을 pdf 파일 형태로 일부 매체에 공유하기도 했지만, 격한 여론을 가라앉히기엔 역부족으로 보인다. 도리어 누리꾼 상당수는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해당 기부 캠페인에 대한 위법성 수사를 비롯해, 강도 높은 세무조사까지 요구하고 나섰다.


법조계는 ‘기부금품의 모집·사용 및 기부문화 활성화에 관한 법률’ 일명 기부금품법을 해당 캠페인의 위법 여부를 가리는 잣대로 제시하고 있다. 법안을 살펴보면 기부금 1000만원 이상 모집 시 행정안전부장관(년 단위 10억원 이상) 또는 시도지사(그 이하 액수)에게 모집 등록을 해야하며, 모금액 1억원 초과시 공인회계사를 통한 감사 보고서를 작성하고 이를 인터넷 등에 공개할 의무가 있다.


법률 위반시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이 주어진다. 법안에는 등록없이 모집하거나, 거짓으로 등록한 경우, 모집 목적 외 모금액의 사용, 보고서 미제출, 공개 의무 위반 등이 위법성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명시돼 있다.


세무조사는 그 다음 문제다. 기부금품법 절차를 거치지 않은 모금액은 수입으로 간주돼 과세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제대로 신고했는지 여부가 쟁점이 될 수 있다.


법조계 일각에서는 모금한 돈을 약속한 용도로 사용하지 않았다면 민법상 사기죄나 횡령죄가 성립할 가능성도 있다고 예상하기도 한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82/0001230189

댓글 230개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얼베리어X더쿠💙 피부장벽 회복의 시작! 익스트림 프로세라 크림 체험 이벤트 335 09.28 11,980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인증메일 안오면 스팸함확인) 07.13 1,275,15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280,44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648,4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926,27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43,77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3 21.08.23 8,752,5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64,9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9 20.05.17 8,885,41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6 20.04.30 8,758,1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826,5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0337 이슈 대사가 너무 늙티난다고 논란이었던 웹툰 14:17 179
3170336 이슈 은근 극과 극이라는 이창동 VS 박찬욱 14:16 81
3170335 기사/뉴스 [피플] '21년만 뭉친' 핑클, 젬스톤이앤엠과 손잡은 이유 14:16 150
3170334 이슈 조상님들이 짜파게티랑 같이 먹으라고 만든것같은 김치 5 14:15 325
3170333 기사/뉴스 보훈부 산하 제대군인센터, ‘암살자(들)’ 무료 관람 추진하다 재검토 14:14 77
3170332 이슈 뿌요뿌요 은메달리스트의 테트리스 실력 4 14:14 380
3170331 기사/뉴스 라면 20봉지 먹던 쯔양, 이번엔 8봉지…"앞으로 적당히 먹겠다" 8 14:12 1,007
3170330 이슈 요즘 남찍사 타율 좋은 듯한 크래비티 강민희 인스타...jpg 14:10 363
3170329 이슈 환희 브라이언 근황.....jpg 19 14:10 1,592
3170328 이슈 혼자 밥 챙겨먹고 간 중2 아들이 기특하다는 엄마 49 14:10 1,901
3170327 정치 [속보]李 대통령 "가난 견뎌도 불공정 못 견뎌…농지조사도 마찬가지" 6 14:10 177
3170326 이슈 임시완 <마리끌레르> 10월호 화보 X 더 셀렉츠 앰버서더 14:09 153
3170325 기사/뉴스 [단독] 파이브 김현수, 더보이즈 뉴와 손 잡았다…온리 뉴 엔터 설립 10 14:08 904
3170324 기사/뉴스 박성광 “故 박지선 얘기 못 해”…신동엽 “쉬쉬하지 말길” 1 14:07 1,091
3170323 이슈 육성재 인스타그램 업뎃 1 14:07 359
3170322 이슈 방금 올라온 하이업 엔터 공지 (스테이씨, 언차일드 향후 안내) 9 14:07 1,631
3170321 정치 헌법에 보장된 임명권자인 대통령이 대법관을 재제청했는데 임명 거부가 아닐 수도 있다고 주장하는 조희대 및 법원 행정처 6 14:07 245
3170320 기사/뉴스 한국 망명 시도하다 붙잡힌 北해커…“온몸 석고로 떠서 북한 끌려가” 3 14:06 1,069
3170319 이슈 엠넷 스디파 콘서트 투어 일정 공개 1 14:06 420
3170318 기사/뉴스 '홈인데 이미 진 분위기' 안세영 결승 상대 '8전8패 승률 0%' 야마구치 "내가 도전자" 1 14:05 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