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포영화
예전 공포영화들을 살펴보면 여자가 주인공이거나 비중 많은 이유가 '약자'라서인 게 느껴짐
여성이 무서운 상황에 놓이는 게 더 말이 되고 더 무섭다는 이유로 배치한 느낌
근데 파이널 걸(살인마나 공포적인 존재들과 맞서싸우는 마지막 생존자 여주)이라는 클리셰가 생기면서

(대표적인 파이널 걸 에일리언 시고니 위버)

(아예 파이널 걸 클리셰를 소재로 다룬 공포 코미디 영화도 나옴)
살인마나 공포적인 존재들한테 도망다니다가도 주체적으로 싸우는 여주들이 굉장히 많이 생김
아이러니하게도 여주들이 활약하는 장르가 되면서
아예 페미니즘 공포영화들도 많이 탄생함
공포영화와 페미니즘의 연관성에 대해서 연구하고 파고드는 사람들도 있음
공포영화덬인데 공포영화의 역사 돌아볼 때마다 되게 신기하고 아이러니함 ㅋㅋㅋㅋㅋ
물론 장르 특성 상 한계는 있지만 그래도 흥미로운 담론이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