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R 동일본 소속 조에츠선의 도아이역
군마현과 니가타현의 경계에 있는 곳으로, 승객수요는 전무한 산골짜기 무인역.
과거에 등산붐이 일었을때 약간 흥했다가 붐이 꺼지자 일승객 0명에 가까이 수요가 내려가버림
하지만 이곳이 철덕후들에게 많이 유명한 이유


상행선에서 하행선으로 갈아타는데 수직으로 81m, 계단 462단을 올라가야하는 막장역이기 때문이다
다시말하지만 다른 전철노선으로 갈아타는게 아니라 같은 노선의 상행선과 하행선이다


이딴 구조가 된 이유는 원래 상행선쪽 지상이 원래 노선과 역사였는데
노선 선형개량으로 인근에 복선 터널이 뚫렸고 이게 마침 도아이역 지하를 지나갔기에 거기에 하행선 플랫폼을 만든것
근데 윗쪽도 상행선으로 그냥 남겨버린 탓에 희대의 막장역이 탄생
사람들이 거의 안 오는 역이기 때문에 에스컬레이터나 엘베는 당연히 없다(설치할 수 있는 자리는 있음)


참고로 지하에서 올라와도 개찰구로 나가기까지 계단과 통로가 또 있어서 총 143m를 더 걸어야함
여객수요도 없고 체력 건장한 사람이라도 나가는데 15분이 걸리는 이딴 역을 냅두는 이유는
역의 구조가 막장인걸로 유명해져서 이걸 보러 오는 사람들이 생겼기 때문

아닌게 아니라 한때 역주변에서 완전히 사라졌던 상업시설이
역의 유명세로 한두개나마 부활해서 지금도 영업중.
덤으로 지하 81m에 있는 플랫폼은 특성상 1년내내 기온이 똑같아서 맥주숙성고로도 쓰이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