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W코리아 측, 유방암 캠페인 논란에 "알려드릴 수 있는 내용 없다" 입장
55,328 432
2025.10.17 17:12
55,328 432

wMLzHa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국내 패션 잡지사 W코리아가 최근 진행한 자선행사로 비판을 받고 있으나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지난 15일 저녁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행사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다수의 연예인들과 인플루언서가 참여했다.

 

W코리아는 유방암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예방과 치료에 큰 힘을 보태겠다는 취지로 자선 행사인 '러브 유어 더블유'를 진행했다. 그러나 실제 현장에서는 유방암 인식 향상과 관련한 실질적인 메시지가 부재했을 뿐 아니라 기부금의 사용의 투명성 문제까지 드러나며 본래 취지와는 동 떨어졌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W코리아는 매년 '국내 최대 규모 자선 행사'라며 행사를 홍보해 왔다. 하지만 화려한 포장에 비해 실제 기부 규모는 초라하기만 하다. 이들이 지난 20년 동안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행사를 진행하며 기부한 금액은 11억 원 정도로 알려졌다. 반면 지난 24년간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의 일환인 한국유방건강재단의 '핑크런'은 42억 여원을 기부했다. W코리아가 기부한 금액의 약 4배에 달한다.

 

기부금의 사용 내역조차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았다. 500여 명에게 유방암 검진을 지원했다고 밝힌 것이 전부다. 올해 패션 브랜드 한 곳 당 3,000여만 원 선, 주얼리는 500여만 원 선의 금액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총 29개의 브랜드가 참여했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단순 추산할 경우 기부금의 총액은 10억 여원에 육박한다. 하지만 실제 기부금은 매년 5000여만 원 수준에 그쳤다는 점에서 나머지 자금의 사용처에 의문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자선'과 '유방암 인식 개선'을 외치며 수십억 원을 모금하고, 대중의 선한 마음을 기반으로 스타들을 활용한 이 행사. 현재까지 W코리아는 일련의 논란에 대해 어떤 공식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행사 관계자는 "W 행사 관련해서는 알려드릴 수 있는 내용이 없고 논란 이후 따로 연락받은 게 없다"라며 말을 아꼈다.

 

 

https://www.tvdaily.co.kr/read.php3?aid=17606842111766491002

 

댓글 4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동국제약💜 관리 후 애프터케어 놓치지 마세요✨ 마데카크림 PDRN 올영 기획 세트 체험단 모집 (100명) 206 00:08 7,577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376,33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662,49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058,9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7,066,04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56,85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97,6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8,5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28,72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95,98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27,80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7735 이슈 캣츠아이 소피아가 르세라핌 윤진에게 했다는 질문 10:24 26
3137734 기사/뉴스 라포엠, '던파' OST로 서사의 깊이 더하다..믿고 듣는 'OST 강자' 10:24 4
3137733 정보 카카오페이 퀴즈 10:23 11
3137732 유머 점심때 심심해서 산 복권이 1등 1 10:23 220
3137731 이슈 캣츠아이 마농 휴식 문제로 플타게 된 ~생각보다 더 빡세게 굴려지는 해외 팝가수들 투어 스케쥴~ 1 10:22 304
3137730 유머 이제 한달만 지나면 이렇게 됨 10:22 130
3137729 이슈 오타쿠식 애니 남캐 해석 1 10:21 73
3137728 유머 티켓팅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6 10:20 384
3137727 기사/뉴스 포켓몬코리아, 카드 게임 홍보모델로 변우석 선정 11 10:19 279
3137726 기사/뉴스 근력 운동, 주 1.5~2시간이 ‘장수 최적 구간’…조기 사망 위험 13% 감소 10:19 199
3137725 유머 휴가없는 직장인들이 방문하는 유일한 해변 1 10:18 655
3137724 기사/뉴스 [단독] 23억 아파트 3채 보유세… 서울 4854만원, 뉴욕 3959만원 24 10:17 828
3137723 이슈 공연장에서 영상 촬영만 하는 관객들에 대한 빌리 아일리시의 생각은? 1 10:15 325
3137722 기사/뉴스 [단독] 블랙핑크 때문에 국중박 통제···문체부 감사실로 72 10:12 5,155
3137721 유머 그래프 진짜 맘대로 그렸네 ㅋㅋ 7 10:12 969
3137720 이슈 싸잡히는거 안타까워서 쓰는 어제 가요대전 이안 엠씨 진행 8 10:12 823
3137719 유머 근데나진짜몰라서물어보는건데 600명이 새벽 6시반까지 용아몰에와서 영화를 본다는거임? 11 10:11 1,483
3137718 기사/뉴스 “꿈인 줄 알았다” 클릭비, 11년 만의 7인 완전체에 팬들 ‘눈물바다’ 6 10:10 367
3137717 기사/뉴스 삼성전자, 코레일과 ‘종이 없는 승차권’ 서비스 출시 1 10:10 715
3137716 기사/뉴스 '이직하려 中 회사에 기술 유출' 하이닉스 전 직원, 항소심도 징역 1.6년 27 10:09 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