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佛 가수 “전소연·알티, 내 뮤비 복붙 역겨워”…감독 “존경심이 아이디어로”
10,390 10
2025.10.15 23:16
10,390 1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42457?sid=001

 

가수 겸 프로듀서 알티(R.Tee)의 ‘담다디’ 뮤직비디오가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SNS 캡처]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알티(R.Tee)의 ‘담다디’ 뮤직비디오가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프랑스 가수 이졸트(Yseult)가 자신의 곡인 ‘비치 유 쿠드 네버’(BITCH YOU COULD NEVER) 뮤직비디오와 유사하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15일 가요계에 따르면 이졸트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복사·붙여넣기(Copy Paste)가 역겹다”며 유사성을 지적했다.

두 편의 뮤직비디오는 실제로 사무 공간을 배경으로 책장이 넘어지는 장면, 남성 출연자의 넥타이를 잡아 당기는 모습 등 상당 장면이 흡사하다.

이졸트는 “전소연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알티의 ‘담다디’ 뮤직비디오를 방금 시청했다. 이는 ‘비치 유 쿠드 네버’ 뮤직비디오를 베낀 것”이라며 “감독, 레이블, 아티스트, 관계된 모든 이들이 해야 할 최소한의 일은 출처를 크레딧에 넣는 품위를 가지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K-팝 산업은 다른 산업들과 마찬가지로 지난 수십년간 흡혈귀처럼 흑인 문화를 빨아들이고 있다”며 “우리의 사운드를 샘플링하고, 우리의 움직임을 훔치고, 코스튬처럼 우리의 피부를 입었다. 우리의 이름을 지우며 우리의 고통에서 이익을 얻었다. 아티스트로부터 훔치는 것과 그것에 아무런 무게가 없다는 듯이 행동하는 것을 멈추라”고 일갈했다.

논란이 커지자 ‘담다디’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홍민호 감독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일부 장면들이 그녀(이졸트)의 원작과 직접적으로 유사하게 표현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졸트와 그녀의 팀이 불쾌감을 느끼셨다면 깊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졸트의 작품과 그녀의 연출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것은 사실”이라며 “저는 평소 이졸트와 그녀가 함께 작업해 온 감독들을 깊이 존경해왔으며, 그 존경심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여러 비주얼 아이디어에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

뮤직비디오의 유사성 논란에 알티와 전소연에게 비난의 화살이 향하자 홍 감독은 “이번 뮤직비디오의 콘셉트와 연출 방향은 전적으로 제 책임하에 이뤄진 것”이라며 “아티스트 전소연과 알티는 창작 방향이나 레퍼런스 선정 과정에 어떠한 관여도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399 03.09 55,61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2,43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2,6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5,8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60,29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9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0,9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8,0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7,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6846 정치 노무현 대통령 사위 곽상언 의원 라이브 요약 "박은정, 김어준 노무현팔이 하지마라" 1 01:37 122
3016845 유머 나 중딩 때 반에서 유일하게 일진들이 나 안 건드림 9 01:36 847
3016844 정보 강타가 말하는 초심을 잃었던 이야기 3 01:34 393
3016843 이슈 팬들 울컥하게 만든 엔믹스 해원 실시간 버블 7 01:33 713
3016842 기사/뉴스 박보검의 힘…에이스침대 ‘시간을 거스르는 과학’ 1.2억뷰 찍었다 01:31 91
3016841 유머 일본 뮤지컬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배우들의 한국 후기.jpg 8 01:26 1,076
3016840 유머 어머니의 펀치라인 2 01:25 431
3016839 이슈 라이온킹 주제가 도입부 가사의 뜻 11 01:20 1,001
3016838 이슈 [WBC] 야구가 낭만인 이유 2 01:17 1,179
3016837 유머 (취향탈수있음 주의) 먹이달라고 입벌리는 아기 핀치새의 혀와 입천장의 도트무늬 10 01:12 843
3016836 이슈 고수들어간 쌀국수 먹은 투바투 연준 반응 이해된다? 15 01:08 1,276
3016835 이슈 3월 11일 첫 공개되는 아이브 가을 유튜브🍂 5 01:04 640
3016834 이슈 아이브 안유진이 블랙홀 안무할 때 제일 어려워했다는 구간...twt 7 01:01 1,607
3016833 유머 2026년 요즘 학생들이 ai 쓰는 법.ytb 36 01:00 3,378
3016832 이슈 김도연 인스타그램 스토리 업로드 3 00:58 839
3016831 유머 동네 수선집 갔다가 사장님에게 서비스 받음 9 00:58 2,411
3016830 이슈 조회수 1548만회 레전드 직캠을 남겼지만 그룹 이름은 잘 안 알려진듯한 여돌 17 00:58 2,733
3016829 이슈 [리무진서비스] 맑고 호소력있는 음색으로 루나 ‘사랑이었다’ 부른 여돌 1 00:57 417
3016828 정치 쌍방울 사건도 처음에 친문 단체가 변호사비 대납사건으로 고발함 12 00:52 803
3016827 유머 요가쌤이 인정한 그랜절 장인.jpg 4 00:49 2,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