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 정부 규제 진단
10명중 7명 “단기효과 그칠 것”
추가대책, 집값 하락 한계 지적
9명 “매매·전월세 모두 우상향”
‘과열모드’ 완전진화는 지켜봐야
![]()
정부가 잇단 규제에도 부동산 시장이 과열되자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을 규제지역으로 묶는 초강수를 뒀지만 대다수 전문가는 강남 쏠림과 똘똘한 한 채 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문화일보가 전문가 10명을 대상으로 ‘10·15 부동산대책’ 효과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7명은 이번 대책이 단기효과에 그칠 것이라고 관측했다. 전문가 10명 중 9명은 앞으로도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근 부동산 시장이 공급부족, 유동성 증가, 공포매수심리 등 상승요인은 넘치는 반면 하락요인은 규제정책밖에 없다는 이유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