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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린 1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옷으로 머리를 가린채 달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수요일인 15일 오전부터 기압골이 재차 우리나라를 지나면서 또 비가 내리겠습니다.
15일 강원영동·경북동해안·경북북동산지·제주에 가끔 비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남에 오전부터, 충청과 나머지 남부지방에 오후부터, 수도권과 강원영서에 밤부터 다시 비가 오겠습니다.
비는 대체로 16일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이며, 전남남해안·경상해안·제주와 강원영동은 각각 16일 오후와 밤까지 강수가 계속되겠습니다.
15∼16일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광주·전남·부산·울산·경남·경북중부·경북북부 20∼60㎜, 제주 10∼60㎜, 경기남부·서해5도·충청·전북 10∼50㎜, 서울·인천·경기북부·강원영서·대구·경북남부·울릉도·독도 10∼40㎜입니다.
15일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대구 16도와 24도, 인천·대전 17도와 24도, 광주 19도와 24도, 울산 18도와 23도, 부산 20도와 26도입니다.
당분간 강원산지에 낮은 고도로 구름이 들어오면서 가시거리를 200m 미만으로 제한하는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동해안과 제주해안에 15일까지 너울이 유입되면서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어 물결이 들이치겠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가을비는 17∼18일 한 번 더 예고돼있습니다. 이후 기온은 한자리 수로 뚝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