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상식 결과를 예측하는 '골드 더비'에 따르면 현재 케데헌은 '주토피아 2'와 '엘리오'를 제치고 최우수 애니메이션 부문의 유력한 수상작 후보로 떠올랐다.
아펠한스 감독은 "영화 제목만 봐도 아카데미를 노린 것 같지 않냐"며 농담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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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측이 이미 히트곡 '골든'을 후보로 출품할 예정이라고 밝힌 가운데, 남은 두 자리는 어떤 곡이 차지하게 될까.
강 감독은 '나는 'Your Idol(유어 아이돌)'이 정말 좋다"고 했다. 작중 사자 보이즈가 악령들의 왕인 귀마에게 관객들의 영혼을 바치며 부르는 곡이다.
"이 곡이 정말 자랑스러워요. 사실 그 장면 전체가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우리는 (결과물에) 환호했고, 무척 뿌듯합니다."
반면 아펠한스 감독은 'What it Sounds Like(왓 잇 사운즈 라이크)'를 고르며 헌트릭스 편을 들었다.
"작곡과 스토리텔링 모두에서 기술적으로 쉽지 않았던 피날레 곡이었다"는 그는 "감정이 폭발하며 영화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하면서도, 진정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는 곡을 만들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강 감독 또한 "그 노래를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난다. 정말 감동적"이라며 동의했다.
"(사자 보이즈의 중독성 높은 곡인) 'Soda Pop(소다 팝)'은 후보에 들 여지가 없냐"는 기자에 질문에 강 감독이 웃으며 "그럼 4곡을 전부 출품해볼까"라고 답하자, 아펠한스 감독 또한 "그냥 다 제출하자"며 맞장구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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