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송가인, 예능·먹방·라디오까지 싹쓸이…방송가 접수 완료
664 4
2025.10.14 16:39
664 4

NHWBYb

지난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송가인이 출연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수도권 가구 기준 10.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말 예능은 물론, 주간 예능 전체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절친 가수 조현아의 새아버지 팔순을 축하하기 위한 깜짝 이벤트가 전파를 탔다. 

송가인은 조현아의 요청에 응해 직접 축하 무대에 나섰고, “어떻게든 축하드리고 싶었다”는 진심 어린 한마디로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특유의 유쾌한 리액션과 입담으로 웃음을 책임졌다. 

무인도 생존기를 그린 이 프로그램에서 송가인은 6일과 13일 방송에 연달아 패널로 등장, 감초 같은 멘트로 재미를 더하며 월요일 예능 시청률 1위(4.6%)를 견인했다.

 

또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추석 특집에선 진도 본가에서 부모님과 함께 보양식을 차려내며 진한 가족애를 전했다. 

어머니의 손맛이 더해진 ‘진도 울금 닭곰탕’은 심사위원들의 극찬 속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 13일 상품으로 정식 출시되며 송가인의 ‘히트 메이커’ 면모를 입증했다.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에서 송가인은 맛있는 음식과 함께, 긴 무명 시절을 떠올리며 

“인터넷에서 싼 옷을 사 입고 화장실에서 갈아입은 뒤 전국을 돌았다”는 솔직한 고백으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 KBS Happy FM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등 삼사 라디오에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고, DJ들과 함께 ‘사랑의 맘보’ 챌린지를 펼치며 화제를 모았다. 개인 유튜브 채널 ‘송가인’은 개설 4개월 만에 10만 구독자 돌파, 

실버 버튼까지 획득하며 디지털 플랫폼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데뷔 13주년을 맞은 송가인은 첫 댄스곡 ‘사랑의 맘보’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장르와 세대를 넘나드는 송가인의 활동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출처: https://www.nc.press/news/articleView.html?idxno=575031)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자민경x더쿠❤️ 빨강머리 앤 에디션 탄력광채크림 ‘글루타에이 스네일 크림’ 체험단 모집📢 92 00:05 3,63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053,1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551,6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128,7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3,937,67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975,0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78 21.08.23 8,417,9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2 20.09.29 7,341,3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6 20.05.17 8,532,3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1 20.04.30 8,429,3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00,0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08460 기사/뉴스 [단독] 특검, 박성재 '당정대 회의' 업무수첩 확보… "계엄 불가피" 말 맞춘 정황 18:17 6
2908459 기사/뉴스 [속보] 부천 시장서 20명 사상…“60대 운전자, 페달 오조작 추정” (CCTV) 1 18:17 150
2908458 기사/뉴스 트럼프, 시리아 대통령에 향수 주며 "아내는 몇 명?" 질문 2 18:16 99
2908457 유머 고3들을 격려해준 불교 1 18:15 178
2908456 유머 [응리자벳] 응헌은 응헌만의 것 - 승헌쓰 18:15 48
2908455 이슈 한로로 자컨 토크쇼 [당밤나밤] EP.01 장동윤 님과 딸기 티라미수로 지새우는 밤🍓 18:12 108
2908454 이슈 남녀 주연 두명이 실제로 바람까지 핀 영화.jpg 6 18:12 1,331
2908453 정치 황교안이라면 뭐가 되나 1 18:12 199
2908452 이슈 트위터에서 또 반응 오고 있는 피프티피프티 문샤넬 근황...twt 21 18:10 1,613
2908451 기사/뉴스 카카오서 분리되는 다음, 연예 기사 댓글 부활 18 18:09 893
2908450 이슈 블랙핑크 지수 [Making] GQ x Cartier SHOOT BEHIND 18:09 111
2908449 정치 또 슬슬 대통령제가 문제라 하는 그 당 15 18:08 741
2908448 이슈 상큼한 비주얼에 귀여운 안무로 팬들 반응 좋은 퍼포비디오 3 18:06 353
2908447 이슈 한 사람만 관람 가능한 임창정 콘서트 18:06 312
2908446 이슈 플레이브 - 뿌우 🎺❤️ (은호 & 쿠로미) 8 18:04 172
2908445 이슈 '남이 끓여주는 라면'이 과학적으로 더 맛있는 이유 8 18:04 922
2908444 기사/뉴스 NCT 시스템 시초는 H.O.T.였다? 강타, 30년 만 최초로 밝힌 기획 의도 (SDF) 12 18:04 606
2908443 이슈 내가 끓인 라면이 남이 끓여준 라면보다 맛 없는 이유 7 18:04 718
2908442 기사/뉴스 [단독] 케이뱅크, 시총 1兆 낮춰 상장한다…'카뱅' 3분의1 수준 [시그널] 9 18:03 721
2908441 기사/뉴스 아직도 인원 / 요원 타령중인 尹 18:03 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