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브레이크 없는 정청래호…대통령실·온건파 '부글부글'
1,024 4
2025.10.12 20:59
1,024 4

"개혁 방식 개선해야"…대통령실 '지적'에도
정청래 "개혁, 시간표대로 추진"…입장 고수
"대통령실 한숨"…여당에선 "소통 측면 부족"

 



 

"민주당 과속, 사실 아냐"…대통령실 '정면 반박'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12일 오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당정대 조율 없는 민주당의 과속'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당정대가 원팀이 돼 '과감하되 정교하게, 신속하되 차분하게' 청산과 개혁을 추진하고 마무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당정대 불협화음 논란과 관련해 정 대표에게 쏟아지는 비판을 일축한 것입니다. 정 대표가 개혁 정책을 앞세워 '자기 정치'를 한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확신한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임기 초 정 대표가 언론의 인터뷰 제안을 고사하며 조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추석 연휴 기간 대통령실 우상호 정무수석과 강훈식 비서실장의 발언을 당에서 정면으로 반박한 셈입니다. 우 수석은 지난 6일 <KBS 1라디오> '전격시사' 인터뷰에서 "지금 민주당의 입장과 운영 방향에 대해서 그 취지는 전부 다 동의한다"면서도 "가끔 속도라든가 온도 차이가 날 때가 있지 않은가"라며 당과의 이견을 인정했습니다.
 
우 수석은 "개혁하는 거 좋은데 너무 싸우듯이 하는 게 좀 불편하고 피곤하다, 그런 피로도를 말하는 분들이 있다"면서 "개혁의 접근 방식에 개선이 있어야겠다 하는 생각은 좀 하고 있다"며 여당이 추진하는 개혁에 대한 불편함을 언급했습니다.
 
강 실장도 지난 4일 한 유튜브 방송에서 이 대통령의 개혁론을 두고 "불편해하는 사람들을 수술대 위로 살살 꾀어서 마취하고 잠들었다가 일어났는데 '아 배를 갈랐나 보다, 혹을 뗐구나' 생각하게 만드는 게 개혁"이라며 여당과의 시각차를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정 대표는 추석 연휴 직후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연휴 전 약속드린 대로 사법 개혁안, 가짜 조작정보 근절 대책도 차질 없이 발표하겠다"며 "약속한 개혁 시간표대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하게 추진하겠다"고 못 박았습니다.
 
지난 9일에는 자신의 SNS에 "개혁은 확실하게 빨리 해치워라. 언제까지 시간 끌 거냐? 민주당도 요즘 답답하다(민주당 지지자)"는 추석 민심 글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이날도 SNS에 "(사법부의 독립과 신뢰는) 실제 헌법과 법률, 양심에 따라 판결하고, '그럴 것이다'라는 국민적 인식이 높아야 한다"며 "조희대 재판부 판결은 이 두 조건을 충족했는가, 국민 인식은 '아니올시다'이다. 나도 그렇다"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개혁을 그대로 밀고 가겠다는 메시지입니다.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77417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406 03.09 59,31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2,43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3,99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6,9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63,88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9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0,9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8,92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7,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6920 기사/뉴스 기름값 어쩔 건데…‘유조선 호위’ 약속 어긴 트럼프, 호르무즈서 기뢰 터지나 [핫이슈] 1 08:55 256
3016919 이슈 한국은 사드 설치할때 중국과의 사업에서 엄청난 손해를 봤지.. 5 08:54 989
3016918 유머 정자로 배우는 사회교육 08:54 325
3016917 이슈 홈캠 보고 깜짝 놀란 이유 12 08:53 937
3016916 기사/뉴스 2028년부터 일본 여행, '사전 승인' 없으면 비행기 탑승 불가 29 08:50 1,883
3016915 기사/뉴스 [단독] 전세사기당한 LH…전세대출 부실 관리에 나랏돈 50억 손실 3 08:49 648
3016914 기사/뉴스 밀려드는 '중국 밀크티'…'커피공화국' 한국 뚫을까 47 08:48 1,394
3016913 이슈 (펌) 15년 장기연애의 끝, 파혼통보 37 08:47 3,251
3016912 유머 아버지 일손 도와주는 효녀 아기 12 08:47 760
3016911 기사/뉴스 ‘군 가산점’ 두고 장동민 vs 박성민 격돌…티저부터 끝장 토론 (베팅 온 팩트) 2 08:46 466
3016910 정보 약사가 알려주는 약국 피로회복제 티어 1탄 3 08:45 1,145
3016909 기사/뉴스 美 상원 민주당 의원들 "트럼프, 한국 등 동맹 압박…파열 직전으로 몰고 가" 2 08:42 527
3016908 기사/뉴스 한번 분위기 타면 누구도 못 말리는 한국 증시 4 08:42 1,009
3016907 기사/뉴스 [공식] 지수, ♥서인국→서강준으로 '월간남친' 공개 첫 주 글로벌 4위 17 08:41 861
3016906 이슈 원피스잠옷 이쁘고편한데 아침마다 ㅇㅈㄹ노출쇼하게됨.jpg 42 08:40 3,127
3016905 이슈 “사랑은 봄비처럼 내 마음 적시고 5 08:39 497
3016904 기사/뉴스 "나 빼고 다 벌어" 공포, 침착맨도 못 피했다…꼭지서 물린 개미 곡소리 1 08:38 602
3016903 기사/뉴스 황정민·이준호·천우희 ‘베테랑3’, 첫 촬영 연기…왜? 12 08:38 1,014
3016902 이슈 자택 총격 당시 마당에 있었던 리한나 (살인미수 기소) 23 08:36 2,873
3016901 기사/뉴스 "이 가격이면 해볼 만해요"…청약 통장 든 직장인 몰린 동네 [주간이집] 11 08:36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