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v.naver.com/v/86035160
몸과 영혼, 산 자와 죽은 자 사이의 연결에 대한
한강의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
1940년대 제주 4.3을 배경으로 한 작품입니다.
학살에서 살아남은 뒤,
애도를 종결하지 않는 사람.
고통을 품고 망각에 맞서는 사람.
그래서 작별하지 않는 사람.
다른 노벨문학상 수상자의 이름이 들리자
학살의 역사 속에서
작별하지 않는다.
근래 몇몇 정치인의 날선 언행을 보며,
우리는 여전히 그 한마디 앞에
앵커 한마디였습니다.
오대영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