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194960?sid=105

사진='카톡팝 카카오는 이제 가난하다고 MV' 영상 갈무리
카카오톡 개편을 풍자한 인공지능(AI) 뮤직비디오 '카카오는 이제 가난하다고'가 온라인상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 업로드된 지 나흘 만인 10일 기준 조회수 약 20만회를 기록 중이다.
유튜브 하입(Hype) 순위는 전날 10위에서 이날 7위로 뛰었다. 하입 순위는 '인기 급상승 동영상'(인급동) 순위가 폐지된 이후 도입된 지표로 구독자 50만명 미만 크리에이터들만 받을 수 있는 포인트다. 하입 포인트를 많이 받은 영상은 탐색 탭에 업로드돼 더 많은 노출 기회를 얻는다. 제작자인 유튜브 채널 '이딴게'는 구독자 4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AI 영상 소셜 애플리케이션(앱) '소라2'로 제작된 해당 영상은 급작스러운 카카오톡 개편, 앱 내 광고 증가, 시가총액 3조4000억원 증발과 같은 내용을 다뤘다. 남자 주인공이 반복적으로 인스타그램, 텔레그램, 라인과 같은 메시지 기능이 있는 애플리케이션(앱)을 발로 차서 부수거나 닥터스트레인지의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을 패러디한 모습이 담겼다.

사진='카톡팝 카카오는 이제 가난하다고 MV' 영상 갈무리
이 같은 카카오톡 AI 풍자곡은 '카톡팝'으로도 불린다. 유튜브 사용자들은 "노래가 중독성 있다", "삭제되기 전에 달려왔다"거나 "조선시대 때 판소리가 있었듯 이제 이런 AI 노래가 일종의 풍자 수단으로 자리를 잡기 시작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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