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골 한식 뷔페부터 카페까지, 힐링 가득한 ‘최애의 하루’를 보내는 줄 알았던 민호가 결국 운동복을 입은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모은다. 민호는 대학로의 힐링 스폿인 낙산공원으로 향하던 중 “그냥은 못 올라가겠는데?”라며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한다.
민호는 “항상 운동 티셔츠와 반바지를 가방에 넣어 다닌다”라며 ‘불꽃맨’다운 준비성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눈빛부터 달라진 민호는 언덕을 질주하며 에너지를 폭발시킨다. 어느새 기록을 향한 자신만의 싸움을 시작한 민호의 모습과 이를 지켜보는 무지개 회원들의 반응에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민호가 최근 자주 보는 최애 형들을 위해 두 손 가득 간식을 배달(?)하는 모습도 공개돼 훈훈함을 자아낼 예정이다. ‘큰형’ 김병철과 ‘작은형’ 이상윤 사이에서 ‘막내’가 된 민호의 모습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뉴스엔 배효주
https://v.daum.net/v/20251010130450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