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v.naver.com/v/85966340
교차로에서 경찰이 버젓이 보고 있지만 오토바이에 한발만 올린채 곡예주행을 펼치고 단속을 피해 역주행도 서슴치 않습니다.
경찰관이 달려가보지만 소용 없습니다.
불법으로 소음기를 제거한 고가의 수입차까지 도로는 무법천지가 됐습니다.
폭주족과 이들을 쫓는 경찰을 촬영해 소셜미디어에 올려 단속 정보를 공유하기도 합니다.
[충남경찰청 관계자 : 걔네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모였다가 또 실시간으로 저희가 그쪽을 물리적으로 차단을 하면 또 다른 곳으로 실시간으로 또 옮겨가요.]
경찰이 인력 186명과 장비 67대를 투입해 대대적으로 밤샘 단속을 펼쳤지만 폭주족은 아랑곳 하지 않고 도로 곳곳을 누볐습니다.
경찰은 천안에서 무면허로 오토바이를 몬 미성년자 2명을 비롯해, 밤사이 위법 행위 55건을 적발했습니다.
엄중 처벌하겠다고 했지만, 실제로 이들이 받는 건 벌금형 정도입니다.
야간에 도심 한복판을 위험하게 달리는 폭주 행위에 대해 가중 처벌할 수 있게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화면제공 충남경찰청]
[화면출처 인스타그램]
[영상취재 박용길 영상편집 홍여울]
조승현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59756?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