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70066?sid=001

우체국쇼핑 앱 갈무리우정사업본부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정자원) 화재로 2주간 중단됐던 우체국쇼핑몰을 9일 오후 6시부터 재개했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 기간에 집중 복구 작업을 진행한 결과다.
현재 우체국쇼핑몰은 모바일웹과 아이오에스(iOS) 앱에서 정상적으로 접속할 수 있다. 다만 안드로이드 앱은 행정안전부 모바일대국민보안공통기반시스템이 복구된 이후에 사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 안드로이드에서 우체국쇼핑 앱에 접속하면 모바일웹으로 자동 전환된다.
이번에 서비스가 재개되기는 했으나, 아직 완전 복구가 이뤄진 것은 아니기 때문에 우체국쇼핑 서비스 이용에는 일부 제한이 있다. 특히 무통장입금, 간편결제, 서울사랑상품권 등 일부 결제방식 이용이 불가능해 사용자 불편이 예상된다. 신용카드와 계좌이체로는 결제가 가능하다.
한편 이번 국정자원 화재로 인해 우체국쇼핑몰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한동안 중단되며 입점업체들이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본부는 입점업체를 위해 오는 21일부터 대규모 할인 행사를 개최해 최대 50%의 할인과 구매 고객 대상 할인쿠폰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기간 동안 판매된 상품에 대해서는 수수료도 면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