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주식 팔면 다음 날 돈 받는다…결제 주기 단축 '시동'
54,547 256
2025.10.09 18:06
54,547 256
한국예탁결제원과 한국거래소가 결제 주기를 ‘T+2일’에서 ‘T+1일’로 앞당기기 위해 금융투자협회·증권사 등과 본격적인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을 팔면 2거래일 만에 대금을 받을 수 있던 것을 1거래일로 단축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이다.


9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최근 예탁원과 거래소는 결제 주기를 T+1일로 단축하기 위한 사전 준비 차원에서 ‘참가 기관 대상 워킹그룹’을 구성했다. 금투협, 증권사, 보관 기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워킹그룹에 참여해 관련 논의를 진행한 후 금융 당국에 보고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아직 구체적인 보고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만큼 T+1일 적용 시기 등은 금융 당국과 협의한 뒤 내년 이후로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행 제도상 결제 대금은 주식 거래일(T일)로부터 2거래일이 되는 날 입고된다. 거래 참가자 간 매매 체결이 이뤄지면 다음 날 매매 계약 보고 후 거래 참가자 간 매매 내역을 확인한 다음 증권 인도 채무와 대금 지급 채무를 계산하는 식으로 청산 작업을 거치기 때문이다. 이때 청산 기관(거래소)이 주식을 얼마에 팔았는지 등을 정확하게 기록하고 확인하는 작업을 하고 나면 결제 기관(예탁원)이 실제 주식과 돈이 오가는 과정을 관리한다.


https://img.theqoo.net/sLzHga
예탁원과 거래소가 결제 주기 단축을 준비하는 것은 증시 선진화를 통해 외국인투자가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거래 시간 연장과 함께 결제 프로세스 전반을 개편할 필요성이 크다는 판단이다. 결제 주기를 단축하면 유동성 리스크가 줄어들 뿐만 아니라 자금 운용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예를 들어 긴 추석 연휴 직전인 이달 2일 주식을 팔았다면 13일이 돼야 매도 자금이 계좌로 들어오게 된다.


미국 등 북미 증권시장은 지난해 5월부터 결제 주기를 T+1일로 적용하고 있다. 현재 T+2일을 채택 중인 유럽연합(EU)·영국·일본·호주 등 주요국 대부분도 T+1일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EU·영국은 2027년 10월부터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10개 이상 업무 분과별 워킹그룹을 운영 중이다. 주요국 증시가 T+1일로 전환하는 동안 한국만 T+2일을 고수할 경우 시장 접근성이 떨어져 투자 유인이 감소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준비를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541565?sid=101


댓글 256개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엠넷플러스X더쿠] 스탬프 1개만 인증해도 올리브영 3만원권🎁 Reward Card for MAMA 이벤트 63 10.02 90,585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인증메일 안오면 스팸함확인) 07.13 1,423,47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369,32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735,9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8,056,85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51,63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5 21.08.23 8,759,6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71,77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63 20.05.17 8,891,92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6 20.04.30 8,766,0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843,06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7512 이슈 노숙자 노점상 : 님이 아는 그 뜻 아님ㅋㅋ 20:03 44
3177511 이슈 악마의 스타성 96년생 5 20:01 525
3177510 이슈 올데프 우찬 쇼츠 업로드 …… 👽 20:00 55
3177509 정보 라이브 3개보고 랜덤으로 네이버페이 각 최대 5원 받기 1 20:00 140
3177508 이슈 IVE 아이브 ‘POST CREDITS SCENE : GIRL HERO’ Video 7 20:00 107
3177507 이슈 어……그……어제까지 셀린느 엠버서더로 활동한 아이가 홍대 길바닥에서 …. 춤을 췄다는거지 지금…? 2 19:59 630
3177506 이슈 이케아 2026 크리스마스 신상 5 19:59 751
3177505 유머 실력으로 대학교에서 F맞은 라텍스 개구리 6 19:56 637
3177504 이슈 제로음료가 100% 몸에 좋느냐? 그건 아닙니다. 하지만 적어도, 설탕 들어간 것보단 훨씬 좋고, 체중 감량엔 당연히 도움이 됩니다. 7 19:56 401
3177503 이슈 앤 해서웨이의 발언을 보고 반 레디컬 페미니즘 명언이라며 찬양하는 사람 16 19:55 844
3177502 유머 네 홍차에 덕을 탔어 4 19:55 681
3177501 기사/뉴스 영리치 몰린 나인원한남, 국내 첫 '3.3㎡당 2억 단지' 됐다 [부동산 아토즈] 2 19:55 148
3177500 이슈 보이그룹 '롱샷' 공식 응원봉 발표.JPG 1 19:55 424
3177499 기사/뉴스 "현금 안 가져왔는데 어쩌죠?"…성당서 벌어진 '낯선 풍경' 1 19:55 501
3177498 이슈 교촌은 표시 중량보다 30%나 적어 교촌이 양이 작다는 느낌이 착각이 아니었음이 밝혀짐 8 19:54 726
3177497 기사/뉴스 [단독] '불륜 성지'의 변신…'야장' 34배 폭증한 핫플 정체 [야장의 경제학①] 1 19:53 716
3177496 이슈 아버지 작은아버지 본인과 아내 처형 형님까지 모두 배우인 이유진.jpg 10 19:53 1,367
3177495 기사/뉴스 AG 금메달 따면, 로또로 불리는 '아파트 특공'도 가능…43년째 이어진 메달리스트 혜택→"다 없애라" 불만 폭주 6 19:52 651
3177494 이슈 오늘 성수 이브로쉐 팝업 참석한 올데이 프로젝트 19:51 265
3177493 이슈 갸팬으로 얘 나온다고? 13 19:51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