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 '아 임대주택에 살아도 괜찮아' 하는 비중이 늘었다고 하더라구요"

"압도적으로 많네요"
청년들이 임대주택에 살아도 괜찮아라고 생각하는 비중이 좀 늘었다고 하더라고요. 조금 아주 조금 전에 이전에는 이런 게 많았던 것 같아요. 내가 확률은 낮아도 반드시 내가 당첨돼서 내가 집을 마련해야 되겠다. 비싸더라도 이 생각을 전에는 많이 했던 것 같은데 그래서 임대주택 짓는다고 그러면 전부 저항을 했거든요. 제가 성남시장을 할 때부터 저는 공공주택의 품질을 높이고 공공주택의 비중을 늘려야 된다. 그리고 공동주택 면적도 또 주택의 질도 위치도 좀 사실 위치를 제일 역사 근처에다 제일 좋은 데다 잡아야 되잖아.
이거 주택 실장도 토지 주택 실장도 오셨지만 앞으로는 방향을 그렇게 바꿀 건데 그 이전에는 임대주택 하면 꼭 저 산 구석대기 제일 싼 지역 제일 험한 데다가 몰아 지어가지고 그걸 혐오지역 비슷하게 만들어 놓고 역사 근처 이런 데는 임대가 아니라 전부 다 분양을 했죠. 그러니까 집값 폭등하고 이랬는데 사람들이 이제 거기를 다 당첨이 되면 이제 돈을 버는 거잖아요.
근데 확률은 낮아도 분양을 늘리자. 아 그러나 이제는 좀 그렇게 하지 말고 임대도 임대를 좀 충분히 공급해서 거기 살다가 돈을 벌든지 여유가 생기면 민간 주택을 내가 매입해서 나갈 수 있게 해도 되겠다. 이 둘 중에 오늘 제가 선택 많이 하는데 제가 잘 몰라서 그래요.
이 나이 45세 넘으신 분들은 손들지 말고 45세 미만만 의견을 한번 물어볼게요. 임대를 좀 늘리자. 차라리 내가 내 능력으로 집 살 때까지 좀 살 수 있는 공공임대 주택을 그것도 장기간 살 수 있는 좀 품질 좋은 이런 거 좀 늘리자. 공공 부문에서 분양하지 말고 여기에 찬성하시는 분 압도적으로 많아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