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참기름 넣지 마세요"…외신도 앞다퉈 리뷰, '고추장 버터 비빔밥' 열풍
17,240 46
2025.10.08 23:43
17,240 46
SzmidB

지난달 말 종영한 한국 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해외 누리꾼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드라마에 소개된 '고추장 버터 비빔밥' 덕분이다. 누리꾼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고추장 버터 비빔밥을 직접 재현하는가 하면, 외신들도 앞다퉈 리뷰를 전하고 있다.


홍콩 라이프스타일 전문 매체 '프레스티지'는 최근 폭군의 셰프를 다룬 기사에서 고추장 버터 비빔밥에 대해 "왕도 눈물을 흘릴 맛"이라며 극찬했다. 매체는 "폭군의 셰프는 빠르게 팬층을 확보하는 또 다른 K-드라마"라며 "이 시리즈를 만들기 위해 제작진은 미슐랭 스타를 받은 셰프와 협력했으며, 궁중 음식 전문가의 전문 지식을 활용해 음식의 정확성도 검증했다"고 소개했다.

프레스티지는 드라마가 한국적으로 재해석한 여러 음식을 조명했다. 그중에서도 고추장 버터 비빔밥에 대해 "고추장과 노릇하게 구운 버터로 완성된 음식"이라며 "조선 시대에는 흔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한국 요리의 핵심이 된 맛"이라고 전했다.

고추장 버터 비빔밥은 극 중에서 주인공 연지영(임윤아 분)이 군왕 이헌(이채민 분)을 처음 만나 만들어주는 음식이다. 평범한 비빔밥과 비슷하지만, 참기름 대신 버터를 녹여 만든 '브라운 버터'를 쓰는 게 특징이다. 해당 음식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화제가 됐는데,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는 고추장 버터 비빔밥을 직접 만들어 시식하는 영상이 쏟아지기도 했다.

QCFdIT

이같은 고추장 버터 비빔밥 열풍에 대해 일각에선 '퓨전 한식의 새 장을 열었다'는 평가도 나온다. 식문화 전문 리뷰 잡지인 '태틀러 아시아'는 "(폭군의 셰프는) 단순히 서양 요리를 이식하는 대신, 시간 여행을 하는 셰프를 통해 전통 한국 재료와 서양 고전 기법의 조화를 완성도 있게 표현했다"며 "서로 다른 두 요리의 전통이 상호 존중, 혁신으로 만날 때 어떤 창조성이 발휘되는지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한편 폭군의 셰프는 국내 미슐랭 3스타 요리사가 조선 시대로 타임 슬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tvN 드라마로, 스튜디오 드래곤이 제작했다. 지난달 28일 종영한 뒤 최종회 시청률은 최고 20%를 기록했으며, 해외에서도 2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TV쇼(비영어)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반향을 일으켰다.



https://naver.me/GvfGu4PB


목록 스크랩 (0)
댓글 4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414 03.09 61,84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3,71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6,8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6,9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65,24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9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0,9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8,92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7,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7069 기사/뉴스 6월에 사람 미어 터질 것 같은 63빌딩 소식........ 12:46 205
3017068 기사/뉴스 ‘세븐틴 500만원, 블랙핑크 400만원’... 매크로 돌려 암표 판매한 일당 12:45 63
3017067 이슈 현재 전세계 성적 씹어먹고있는 넷플릭스 신작 1 12:45 382
3017066 이슈 그룹만 탈퇴인 거 실감나는 엔하이픈 희승 광고 제품 트윗 6 12:43 1,189
3017065 이슈 본인의 꿈이었던 요리사 + 농부 컨셉으로 등장한 도경수 공식 팬클럽 사진.jpg 2 12:43 311
3017064 기사/뉴스 김정태 子 야꿍이, 6개 국어 ‘능통’한데…母 “아스퍼거 증후군 의심” 8 12:42 913
3017063 이슈 처음으로 공중파 뉴스 데뷔한 있지(ITZY) 대추노노 7 12:41 362
3017062 기사/뉴스 "한국 여성, 전 세계서 해외여행 가장 많이 간다"…주요 조사국 중 1위 8 12:40 637
3017061 기사/뉴스 유해진 박지훈 ‘왕사남’ 천만 감사 직접 전한다‥17일 무대인사 확정 2 12:39 359
3017060 이슈 현관문 닫히는 속도 조절하는 생활 꿀팁 3 12:38 556
3017059 기사/뉴스 "발라드 DNA, 피는 못 속여"…윤후, 父 붕어빵 노래 실력에도 '윤민수 혹평' [엑's 이슈] 12:36 216
3017058 이슈 떠난 충주맨 돌파구는? 8 12:36 948
3017057 이슈 아라타 마켄유 근육 근황 3 12:35 777
3017056 이슈 새로운 마스크를 한국 영화에 등장시키고 싶었다는 <왕과사는남자> 임은정대표 4 12:33 1,104
3017055 기사/뉴스 김민주, 촬영중 에너지바 하나로 버텨…“많이 먹으면 피곤해” 21 12:31 2,398
3017054 이슈 트위터 반응 난리난 김도훈.twt 30 12:29 4,315
3017053 이슈 지금 케톡에서 달리고있는 더시즌즈 이름짓기ㅋㅋㅋㅋㅋㅋㅋㅋ.jpg (돌판밈잘알 테스트) 18 12:29 1,571
3017052 기사/뉴스 '두쫀쿠' '봄동' 가고 '버터떡' 왔다고?… SNS '억지 유행' 제발 그만 94 12:28 4,382
3017051 이슈 확실히 요새 공교육 이상하게 돌아간다 싶은 최근 예고 교사 임용 취소 사건.jpg 20 12:28 1,919
3017050 기사/뉴스 '만약에 우리' '왕사남' 흥행 잇는 김혜윤 '살목지' 온다 1 12:28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