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주유소 비닐장갑, 매년 7억 장 '펑펑'…실태파악 '깜깜'
66,433 393
2025.10.08 21:37
66,433 39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912188?sid=001

 

https://tv.naver.com/v/85906137

 

【 앵커멘트 】
주유소에서 주유할 때 일회용 비닐장갑 다들 한번씩 사용해보셨을 텐데요.
매년 7억 장 정도가 기름 넣을 때 잠깐 쓰이고 버려져 환경 오염을 일으킨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환경부는 제대로 된 실태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일호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자 】
주유소에서 사람들이 일회용 비닐장갑을 끼고 기름을 넣습니다.

바로 옆 쓰레기통에는 쓰고 난 뒤 버려진 장갑들이 수북하게 쌓여있습니다.

▶ 스탠딩 : 조일호 / 기자
- "주유소의 일회용 비닐장갑은 코로나 때부터 보편화되기 시작했는데, 위생상 필요하단 의견과 환경을 생각해서 쓰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신성일 / 서울 풍납동
- "손잡이에 세균이 되게 많잖아요. 기름 만지던 손이라 장갑을 안 끼면 미끈미끈해요."

▶ 인터뷰 : 임민택 / 서울 송파동
- "일회용을 자꾸 쓰는 것도 조금 그렇고, 손을 깨끗이 씻으면 된다고 봐요."

전국 5천 곳의 셀프 주유소에서 쓰이는 일회용 장갑은 매년 7억 장, 비용으로는 70억 원으로 추산되는데 매일 2백만 장씩 사용되는 셈입니다.

한 장씩 늘어놓으면 14만km 정도로 지구 세반퀴 반을 돌 수 있는 거리입니다.

무게로 환산해봤습니다.

1년치 사용량은 558톤에 달하는데, 승용차 370대를 합친 무게와 맞먹는 장갑이 주유할 때 잠깐 쓰이고 버려지는 겁니다.

하지만 환경부는 제대로 된 실태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소희 / 국민의힘 의원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 "환경 오염으로 이어질텐데 굳이 필요하지 않은 것을 편리상의 이유로 비치를 하는 것이 맞는지…."

앞서 정부는 지난 2018년 플라스틱 폐기물을 절반으로 줄이겠다며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금지한 바 있습니다.

MBN뉴스 조일호입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9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뉴트로지나 모공 딥톡스로 매끈한 화잘먹피부만들기! #아크네폼클렌징 체험 이벤트(50인) 247 02.20 17,75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98,45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00,19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70,41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012,51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6,9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7,85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7,2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9 20.05.17 8,624,6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2,5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2,3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9325 이슈 아이브 고등학교 졸업 릴스 대회 15:10 87
2999324 이슈 [뉴스룸] 앵커 : 아이브 멤버들 각자 마음에 품고 있는 문장이나 힘나게 해주는 그런게 있나요? 2 15:09 151
2999323 정보 일본 락밴드 King Gnu(킹누) 「King Gnu CEN+RAL Tour 2026」 공연 중 촬영을 전편 허가 안내 5 15:08 199
2999322 이슈 경기 전 루틴이 귀여운 피겨 선수.cute 4 15:07 259
2999321 정치 김민석 총리 피셜 이재명정부의 장관 이상급은 축사하는 것도 일일이 다 허락받고 간다고 함 3 15:03 652
2999320 유머 타나실리식 별명짓기 3 15:01 375
2999319 이슈 뉴욕 원스들이 트와이스 일본곡인 도넛을 떼창하자 크게 놀란 나연이 4 14:59 807
2999318 유머 채광 좋은 집을 찾는 고객에게 공인중개사가 보낸 문자 45 14:53 5,053
2999317 기사/뉴스 [단독] 태진아 "전한길 3·1절 콘서트 출연? 명예훼손 고소·고발" (직격인터뷰) 31 14:52 3,834
2999316 이슈 최가온 선수 경기 뛰자마자 모든 스폰서가 달려가서 명함 쥐어준 레전드 경기 2개 8 14:52 3,236
2999315 유머 강아지가 세상을 구한다.gif 6 14:51 1,276
2999314 이슈 (슈돌) 쪽파를 모르는 정우 ㅋㅋㅋ 4 14:51 1,175
2999313 이슈 스투시 26년 봄 신상 11 14:51 2,453
2999312 유머 @아니 젤오른쪽애만 미션 성공햇는데 혼자 빠지기 뻘쭘하다고 껴서 젤 공손하게 사과한거 실화가 4 14:51 1,133
2999311 이슈 평가가 서로 반대인 아버지 선조와 아들 광해군 6 14:47 1,094
2999310 유머 좋아하는 연예인을 실제로 처음 본 아재 반응 25 14:47 4,119
2999309 이슈 21년 전 오늘 발매된_ "光" 3 14:44 490
2999308 이슈 파블로프의 개 실험에 동원된 개들은 700마리를 넘었고 파블로프는 죽기전 모든 개들의 이름을 기억한다고 했는데 실험을 어떻게 했을까?(내용 잔인함) 14 14:44 2,113
2999307 유머 아빠 : 딸아 동생 안 때리고 잘 놀고 있지? 12 14:42 3,953
2999306 이슈 오늘 손흥민 vs 메시 경기가 열린 LA 콜로세움 경기장 음식 가격 20 14:41 2,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