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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의외인데요? 독자 상품으로 만들면···" 김풍 매직에 반한 이재명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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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6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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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60281?sid=001

 

/사진=JTBC 방송 캡쳐

/사진=JTBC 방송 캡쳐
이재명 대통령이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에 출연해 웹툰 작가 김풍이 요리한 시래기를 넣은 피자를 맛본 뒤 "보기와는 다르다"며 감탄했다.

이 대통령은 6일 밤 냉부해에 김혜경 여사와 함께 나와 정지선 셰프와 김 작가가 '전세계에 알리고 싶은 K-식재료:시래기'를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친 음식을 맛본 뒤 이같이 밝혔다.

이날 대결에 앞서 가을에 맛볼 수 있는 여러 K-식재료가 소개됐는데 이 대통령은 "시래기는 맛도 좋고 질감도 좋다. 비타민도 많고 건강에 좋다고 한다"며 "원래 가을에 김장을 하고난 뒤 잘라서 버리는 걸 아까워 말린 게 시래기다. 요즘은 시래기용 재료를 따로 키우지 않나. 품질이 좋아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시래기국은) 어머니가 해주던 음식인데 겨울 추울 때 따뜻하게 끓여 먹으면 대비가 된다"며 "강원도 양구가 시래기로 유명한데 시래기로 음식을 만들어 전세계인들이 즐길 수 있게 하면 '원산지 한국'을 붙여 얼마든지 수출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했다.

이날 정 셰프는 '시래기 떡상'이라는 이름으로 곶감과 대추를 넣은 시래기 송편, 표고버섯 불고기가 들어간 시래기 무떡 요리를 선보였다.

김 작가는 '이재명 피자'라는 이름으로 누룽지 튀김 위에 버터, 들기름으로 양념된 시래기를 올린 뒤 연근 튀김으로 장식한 퓨전 피자 요리를 선보였다.

김 작가가 요리하는 동안 보여준 생소한 조리법에 이 대통령과 김 여사는 고개를 갸웃하며 당황하는 듯했지만 승부 결과 이 대통령과 김 여사 모두 김 작가의 손을 들어주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이 대통령은 연근만 먼저 맛본 뒤 눈을 크게 뜨고 깜짝 놀란 표정을 지은 뒤 "보기와 다르다"라며 "이것을(연근 튀김을) 독자적인 상품으로 만들어야겠다"고 했다.

또 시래기 양념을 맛본 뒤에도 또 놀라며 "거부감을 가질 게 아니다"라며 "아까 요리과정은 영 아니었는데. 간도 맞아요"라고 했다.

김 여사도 "이게 왜 맛있나"라며 "버터, 시래기, 들기름 조합이 상상이 안 가는데 맛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김 작가의 손을 들어 준 이유에 대해 "주제가 시래기이지 않나"라며 "주제를 확실히 살렸다. 장난스럽게 하셨는데 맛은 장난이 아니었다"며 박수를 보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추석 특집으로 특별 편성됐으며 'K-푸드'를 주제로 셰프들이 요리 대결을 펼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 대통령은 방송 서두에서 "진짜 문화의 핵심은 음식"이라며 "음식은 한번 입에 고정되면 쉽게 안바뀐다. 지속성이 있다. 한국 문화를 수출하는데, 산업으로 대한민국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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