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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남해 상에서 발생한 22호 태풍 '할롱'이 북상하면서 경로를 'C자'로 급격하게 꺾었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발표 기준 태풍 '할롱'은 일본 열도 해상을 따라 북동진할 전망이다.
지난 5일 오전 3시쯤 먼 남해 상에서 발생한 태풍 '할롱'은 이날 오후 3시 초속 27m인 강도 '중'으로 일본 오키나와 동쪽 약 1280km 부근 해상을 지났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직접 영향권에 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간접 영향으로 동해와 남해상에 거센 너울이 밀려들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하다.
태풍 '할롱'은 주 후반으로 갈수록 점차 동진하면서 먼 동해 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