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A 2024'에서는 NCT 유니버스 대통합도 눈길을 끌었다. NCT 127부터 NCT WISH(엔시티 위시), WayV(웨이션브이)가 한자리에 모이며 글로벌 팬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각 팀의 개성과 매력이 어우러진 무대는 단순한 퍼포먼스를 넘어, 하나의 세계관으로 완성된 'NCT 그 자체'를 보여주는 순간이었다.
해찬은 "너무 반갑기도 했고, 또 한편으로는 든든하기도 했다. 덕분에 힘을 내서 무대를 잘 할 수 있었다"며 "모든 분의 무대가 재미있었다. 다른 아티스트분들의 공연을 보면서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좋은 시간으로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도영도 "어디서든 다 같이 모이면 정말 든든하고 반가운 마음이 있다. 또 다 같이 있으면 즐겁고, 어디에 있어도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개인적으로 NCT WISH의 무대가 기억에 남는다. 제가 굉장히 귀여워하는 후배들이기도 하고, 앞으로의 NCT WISH가 기대되는 무대였다"고 했다.
또 쟈니와 변우석의 만남도 화제가 됐다. 쟈니는 "평소에 운동하면서 친해졌다"며 "서로 활동을 응원하는 사이"라고 밝히며 웃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8/0003372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