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추석연휴 첫날 충북도내 8개 시·군 군부대 장병 130여명이 집단 식중독 증상을 보여 군당국과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지역별로는 청주 40명, 증평 30명, 영동 14명, 충주 13명, 음성 16명, 진천 8명, 옥천 4명, 괴산 2명, 보은 3명 등 충북 전역에서 총 130여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식중독이 발생한 군부대에는 동일업체가 식자재를 공급한 것으로 알려져 발병인원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청주의 한 보건소 관계자는 “현재 발생 지역이 방대해 질병관리청 등에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역학 조사 결과가 나와야 정확한 원인을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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