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 전산망을 마비시킨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시작은 전산실 안의 리튬이온 배터리였습니다.
지난 8월 두 명이 숨진 서울 마포구 아파트 화재 역시 충전 중이던 리튬이온 배터리가 화근이었습니다.
재건축 예정 아파트에 마련된 화재 시연 현장.
발열 패드로 배터리에 열을 가했더니, 연기가 난 지 5분 만에 불꽃이 치솟고 폭발이 일어납니다.
내부 온도는 순식간에 천 도 이상 치솟습니다.
리튬이온 배터리의 '열폭주' 현상 때문입니다.
이번 시연은 집 현관에서 전기 이륜차 배터리를 충전하는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습니다.
배터리에 붙은 불이 순식간에 연쇄 폭발 작용을 일으키면서 집 전체를 시커멓게 태웠고 이렇게 화장실 문도 녹아내렸습니다.
최근 5년 동안 발생한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는 모두 678건.
소방당국은 전동킥보드나 전기자전거용 리튬이온 배터리는 화재 위험성이 크다며 실내 충전, 특히 현관 등 대피로 주변 충전은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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