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면직된 지 하루 만인 2일 국가공무원법·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전격 체포됐다. 이 전 위원장 측은 강하게 반발하며 야간 조사에 응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전 위원장의 변호인은 “어제(1일)로 면직된 만큼 충분히 수사에 임할 수 있는데 왜 불법적 구금 상태로 두느냐”며 “오후 9시 이후 야간 조사에는 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전 위원장은 보수 유튜브나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정치 중립 의무를 위반한 발언을 하거나, 이재명 대통령 당선을 저지하는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는다.
이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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