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국정자원 대전 본원, 지난해 소방점검 거부…분원들은 소방에 협조
10,657 22
2025.10.01 19:39
10,657 22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본원이 화재 1년 전 소방점검을 거부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보안을 이유로 거부했다는데 대전 본원을 제외한 나머지는 소방점검을 받았습니다.
김민수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기자 】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지난해 화재안전조사 결과서입니다.

위반사항에 2층부터 5층까지 모든 전산실과 보안시설의 화재안전조사를 하지 않았다고 나옵니다.

화재가 발생한 5층의 아래층엔 화재감지기도 설치하지 않아 화재예방법을 위반했습니다.

국정자원 광주센터의 결과서는 정반대입니다.

관계자 입회하에 소방점검을 실시했다는 내용이 나오는 겁니다.

조치명령 4건이 발생하긴 했지만, 화재를 예방하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 사전에 발견해야 하는 것들입니다.

이처럼 같은 기관인데도 대전 본원은 보안을 이유로 소방점검을 거부한 반면, 광주센터는 협조했습니다.

나머지 대구센터와 공주센터 역시 소방점검을 받은 것으로 확인돼 대전 본원의 행동은 더욱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이들 기관이 받은 소방점검은 중앙화재안전조사로, 소방청이 전국 단위로 위험도가 높은 시설을 골라 선제적으로 화재 위험을 점검·진단하는 특별조사입니다.

매년 정기적으로 하는 것도 아니어서 지난해 대전 본원이 화재위험을 사전에 진단할 마지막 기회였던 셈입니다.

▶ 인터뷰 : 채현일 / 더불어민주당 의원(행안위)
- "민간업체 직원들도 자유롭게 드나드는 공간에서 보안을 이유로 소방의 점검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 거부한 것은 안전불감증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그대로 드러냈다고 봅니다."

배터리를 옮기는 과정에서 작업자들이 방전을 충분히 했는지 등 화재 당시 안전매뉴얼을 지켰는지조차 현재로선 불분명합니다.

경찰은 현장의 책임자와 작업자 등을 업무상실화 혐의로 입건하는 등 수사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911513?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432 03.09 69,82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5,32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9,3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6,9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70,04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4,58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8,92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7,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7263 이슈 55살에 장가 가신 이장님 1 20:15 673
3017262 이슈 어제 방송된 PD수첩. 전남대학교 전자공학과 97학번 두 친구의 이야기. 5 20:15 645
3017261 이슈 지금 기분이 몹시 언짢다는 미국 주인님 근황 1 20:15 572
3017260 이슈 [2026 여자 아시안컵] 관중수 신기록 세웠던 호주vs한국 경기장 뷰 (존멋주의) 20:14 106
3017259 정치 ‘공소취소 요구설’에 김어준-친명계 갈등 폭발…정청래는 ‘침묵’ 1 20:14 82
3017258 이슈 세븐틴 도겸X승관 Blue 챌린지❄️ by 하성운 1 20:14 47
3017257 이슈 블랙핑크 로제의 같은 노래 5년 전 vs 작년 1 20:14 108
3017256 이슈 산에 사는 아저씨, 빚쟁이를 피해 도망친 것이었지만 1 20:14 238
3017255 유머 삼성 : 늘어나라 고무고무!!! 11 20:13 878
3017254 유머 3년 내내 게임만 하다 서울대 의대에서 제적당했는데 시험보고 서울대 의대에 다시 재입학한 레전드 썰 7 20:12 855
3017253 이슈 "8강 간거 아냐?" WBC 규정 몰랐던 미국 감독, 선수들은 경기 전 술파티…美 1R 탈락 위기, 예고된 참사였다 20 20:11 1,138
3017252 이슈 조니워커 블루 4병을 내다 버린거다 VS 내년에 딸 건데 숙성 되냐 14 20:11 1,127
3017251 유머 어떤 의사가 과거 중학생 시절 스타와 리니지를 모두 섭렵한 게임 중독자였던 이유 2 20:10 482
3017250 기사/뉴스 장항준 감독, ‘왕사남’ 밤티 호랑이 CG 작업 중 “극장에서는 못 본다” 6 20:09 675
3017249 이슈 ‘저를 왜 그렇게 보셨어요?’ 안성재도 긴장하게 만든 후덕죽과의 1:1 팬 미팅(?) I 흑백⚒️기행 20:09 129
3017248 이슈 왕과사는남자 박지훈 스틸컷 9 20:09 546
3017247 기사/뉴스 [단독] 국내 최정상급 뮤지컬 배우 남경주, 여성 성폭행 혐의로 검찰 송치 13 20:09 798
3017246 유머 숙대 3인방이 만나서 하이디라오 갔는데 금희님이 건희소스의 건희가 누군지 추측하면서 "글쎄 우리가 아는 그 유명한 건희(김)일까? 아닐거 같은데" 해서 기절함 ㅋㅋㅋㅋㅋ 우아한 말투로 기절시키는 ㅠㅋㅋ 4 20:07 1,053
3017245 이슈 방탄소년단 지민 인스타 업뎃 🤓 12 20:07 669
3017244 정치 [단독] 임은정 "공소취소 메시지? 받은 적 없다"…검사장들도 "전혀" 9 20:06 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