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수현 측 "故김새론 공개한 투샷, 2016년 아닌 2020년…경위 상세히 못밝혀"
77,807 462
2025.09.30 14:44
77,807 462

 

배우 김수현 측이 고(故) 김새론이 생전인 지난해 SNS에 올렸다 삭제해 화제가 된 투샷에 대해 2016년이 아니라 2020년에 촬영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수현의 형사사건 법률대리인인 고상록 변호사는 30일 김수현의 미성년 교제 의혹을 반박하면서 논란이 됐던 투샷 사진에 대해 밝혔다.

고 변호사는 "진실을 밝히는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관련인에게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점은 고인(고 김새론)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이 사건이 가진 특수한 어려움은 바로 여기에 있다"면서 "문제의 발단은 2024년 3월 25일 고인이 지인에게 보낸 카카오톡 대화에 남아 있던 거짓 입장문 초안이었다"고 했다.

이어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큰 인기를 끌던 당시, 고인이 SNS에 올렸다가 곧바로 삭제한 '고인과 배우가 얼굴을 맞대고 있는 사진'은 사실관계를 재차 확인 결과 고인이 대학교 2학년이 되는 2020년 2월말 촬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고인이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해당 입장문 초안에는, 그 사진을 '고인이 2016년 (고등학교 1학년) 때 찍은 사진'이라고 주장하는 중대하고 명백한 허위가 포함돼 있었다. 이 사진은 같은 문서에서 '고인이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대학교 3학년까지 배우와 교제했다'는 허위 주장의 유일한 근거로 인용됐다"고 주장했다.

고 김새론은 2022년 음주운전 사고 후 복귀를 준비하던 2024년 3월 자신의 SNS에 김수현과 볼을 맞대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가 3분 만에 삭제했다. 이에 열애설이 불거지자 당시 김수현 소속사 측은 "김수현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김새론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다"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고 변호사는 "누구나 특정 상황에서 사실과 다른 진술을 할 가능성이 있고, 당시 고인이나 그를 도운 이들에게도 그럴 만한 동기나 이유가 있었을 수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그러한 진술을 하는 것은 아니며, 특히 상대방에게 중대한 해를 끼칠 수 있는 내용이라면 더욱 신중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거짓 입장문이 남겨졌고, 이후 중대한 사이버 범죄의 단초로 사용된 경위에 관해서는 변호사로서 확인·검토한 바에 따른 합리적인 설명이 존재한다"면서도 "다만 진실을 밝히는 과정에서 고인에 관한 세부적 언급이 고인에 대한 추모 감정을 해할 수 있는 점을 감안해, 이 부분을 상세히 밝히지 못하는 점에 대해서는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여지를 남겼다.

고승록 변호사는 "가짜뉴스는 콘텐츠가 아니라 범죄다. 이제는 사이버 조직폭력을 사회 전체가 직시하고 단호히 제어해야 한다"며 "이 사건은 단순한 분쟁을 넘어 우리 사회에 심대한 해악을 끼치는 범죄이자, 인권이 어떻게 다루어지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 따라서 진실을 찾는 과정에서 피로감을 느껴서는 안 된다. 이 사안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배우가 입은 피해가 온전히 회복될 때까지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77/0000571718
 

목록 스크랩 (0)
댓글 46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최우식X장혜진X공승연 <넘버원> 새해 원픽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10 00:05 10,00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73,7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18,80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80,7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13,75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8,3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397,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09,0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88,85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0,7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6453 유머 유잼천국 중국 헬스장 gif 20:41 10
2976452 유머 10년전 나에게 한마디씩 할까? (물 마시면서 보지 마세요 20:40 76
2976451 유머 세계 최초 한본어로 말하는 AI 1 20:40 78
2976450 이슈 [단독] '쇼미더머니12' 출연 유명 래퍼, 병역 기피 혐의로 재판행 1 20:40 169
2976449 유머 태어나서 생선을 처음 맛본 고양이 3 20:39 247
2976448 이슈 '최초 공개' 키키 KiiiKiii - 404 (New Era) #엠카운트다운 260129 방송 1 20:38 60
2976447 이슈 오늘 한국에서 공연 및 스포츠 암표 프리미엄 거래 전면금지법 국회 통과(6개월 후 시행) 5 20:38 364
2976446 이슈 오늘 베리 행사에서 또 지각해서 기자에게 혼난 장원영(영상) 19 20:37 1,156
2976445 이슈 대AI 시대가 열리면서 제대로 몰락해버렸다는 전성기때 시총17조 찍었던 잘나가는 회사 1 20:37 400
2976444 유머 [냉부] 🔥손풍 이전에 샘풍이 있었다🔥 전설의 더비 김풍 & 샘킴 조합 모아보기👀 20:36 152
2976443 정보 갓 전역한 20대 남자가 자본금 600만원으로 독립하는법 5 20:35 728
2976442 정치 이 대통령 '입법지연' 호소하자... 정청래 "민생법안은 3월에" 뒤늦게 회자 7 20:34 229
2976441 기사/뉴스 靑 "설탕 부담금, 각계 의견 수렴해 검토"…추진 의사 밝혀 1 20:34 66
2976440 정치 오늘 한동훈 기자회견장에 등장한 1 20:34 303
2976439 이슈 이거 덕분에 인생에서 스트레스 하나 사라짐.jpg 10 20:33 1,307
2976438 유머 일본 가본 사람들은 알거야 일본 남자들 개잘생김.. 55 20:33 1,707
2976437 기사/뉴스 격차 더 벌어져…차기 서울시장 정원오 50.5%, 오세훈40.3% 22 20:33 608
2976436 유머 미국에서 진도 입양한 사람들 이야기보면 산책하다가 동아시아여자 보면 빤히 쳐다보는 경우 많다함.구조생활중 돌봄받은 기억이 나나봄 ㅜㅜ 7 20:32 934
2976435 이슈 좀비고 확성기로 자체프로모션 돌려주는 킥플립 팬덤 3 20:31 195
2976434 정보 아너 : 그녀들의 법정 | 메인 예고편 | 이거 완전 미친 XX들이네 | 쿠팡플레이 | 쿠팡  이나영, 정은채, 이청아 1 20:31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