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39204?sid=001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올가을 정례 징집령을 내렸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현지 시각 29일 징병 대상이면서 예비군에 속하지 않은 18∼30세 러시아 시민 13만 5천 명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징집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다고 타스 통신이 전했습니다.
러시아는 모병제와 징병제를 혼합한 병역 제도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주로 일반 병사는 봄과 가을 두 차례 징병제로 소집하는데 복무 기간은 1년입니다.
징병 연령 상한은 27세였으나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 이후인 2023년 30세로 상향됐습니다.
앞서 러시아군 총참모부는 징집으로 복무하는 군인은 특별군사작전에는 동원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