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654754?sid=103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1세기에 살던 셰프가 조선시대에 떨어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사극 '폭군의 셰프'가 17%라는 높은 시청률로 마무리됐다.
2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영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최종화 시청률은 17.1%(전국 기준)로 집계됐다.
최종화 시청률은 자체 최고 기록으로, tvN 드라마 가운데 지난해 '정년이'를 뛰어넘었고, '눈물의 여왕' 이후 가장 높은 기록이다.
'폭군의 셰프'는 요리와 역사를 섞어 만든 로맨틱 코미디 사극이다. 누구나 공감하기 쉬운 음식 이야기에 역사적 사건들을 넣어 재미를 더했다.
또 조선시대 인물들이 퓨전 요리를 먹고 감탄하는 모습이 컴퓨터그래픽(CG)과 함께 생생하게 묘사돼 화제가 됐다.
올해 연달아 낮은 성적을 냈던 tvN 드라마를 수렁에서 건져 올린 작품으로도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