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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BTS 지민, 초록우산 최초 ‘그린노블클럽 삼부자 가족회원’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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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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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가족과 함께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29일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에 따르면, 지난 5월 지민의 동생은 지민과 지민의 부친에 이어 초록우산 ‘그린노블클럽’에 이름을 올리면서 지민 가족은 그린노블클럽 회원 최초 ‘삼부자 그린노블클럽 회원’이 됐다.

 

초록우산 그린노블클럽은 지난 2017년 출범 이래 우리나라 고액 기부 문화를 주도하는 나눔 네트워크로 인정받으며, 약 8년 만에 후원자 548명 규모로 성장한 기부자 모임이다.

 

지민은 지난 2021년 부산지역 자립준비청년 자립 지원과 코로나19 이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가정 지원,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이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1억 원을 쾌척하며 그린노블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2022년에는 부친이 초록우산 인재양성 지원사업 '아이리더’ 후원에 참여하며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했고, 지난 5월 군대를 전역한 동생 박지현 씨가 그린노블클럽에 합류하면서 부자와 형제가 함께 이름을 올린 ‘그린노블클럽 최초의 삼부자 회원’이 됐다.

 

지민은 2021년 초록우산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하며 ‘함께그린미래’ 사업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했다. 지원 아동들은 현재 카페를 창업하거나 헤어디자이너, 간호조무사 등으로 성공적인 자립을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지민의 선한 영향력은 더 많은 기업 후원을 이끌어내는 마중물이 되었고 현재까지도 꾸준히 자립준비청년 지원으로 나눔의 선순환이 이어지는 귀감이 되었다.

 

뿐만아니라 지민 삼부자는 초록우산 인재양성 지원사업인 ‘아이리더’에 기부하며, 잠재력 있는 아이들의 꿈을 위한 여정을 응원해 왔다. 초록우산 ‘아이리더’는 재능을 가진 아동이 잠재력을 키워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인재양성 지원사업으로, 2009년부터 2024년까지 16년 간 아이리더 8436명을 지원했고, 올해는 아동 1573명이 아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지민의 나눔 DNA는 아버지에게서 이어졌다. 지민의 아버지는 2021년부터 초록우산 후원자로 4년간 함께하며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2021년에는 초록우산에서 지원하고 있던 한 부자가정의 가장이 치아가 없어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치아 치료비 1500만원을 지원했으며, 가정상황으로 주양육자와 떨어져 지내고 있던 아동 사연을 듣고 아동가정에 매월 생계비를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로 가정형편이 어려워져 꿈을 포기할뻔한 고등학생 3명에게도 후원을 시작해 대학에 합격한 지금까지 꾸준히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지민 역시 초록우산을 통한 기부 이외에도 2019년부터 매년 3000만원의 장학금을 모교인 부산예술고등학교 후배들에게 후원하며, 후배들의 든든한 지지자이자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지민의 장학금은 무용, 미술, 음악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후배들이 꿈을 향한 여정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한다. 

 

또한 2020년 부산예고 후배들을 위해 책상과 의자 1200개를 교체했으며, 이외에도 입시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후배를 위한 후원금 전달, 코로나19로 인해 공연 기회가 줄어든 후배들을 위한 무대를 만들어 주는 등 모교 지원과 관련한 다양한 미담을 써내려가고 있다.

 

그 밖에도 지민은 2019년에는 고향인 부산광역시교육청을 시작으로 전남, 강원, 충북, 경남에 이어 올 해 전북교육청까지 교육기부금 1억 원을 지원하며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사업에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2019년부터는 지역 한부모가정 및 독거노인들을 위하여 매년 3000만원 이상의 라면을 구입하여 지원하고 있고, 2021년에는 국제로타리클럽에 1억원을 지원했다. 또한 2023년에는 부산동의과학대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했고,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해 1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지민의 기부는 군 복무 중에도 이어졌다. 먼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육군 장병 및 이들 가족이 생계비, 의료비, 장학금으로 1억 원을 기부했으며, 2025년에는 경북 산불피해가 급속도로 확산되는 것을 확인 후 소방본부를 통해 소방관 지원을 위한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최근에는 저소득 노인의 주거환경 개선에도 3000만원의 후원금도 지원하는 등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나눔을 통한 선한 영향력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초록우산 황영기 회장은 “지민 삼부자의 선한 영향력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세대 간 나눔의 전승과 팬덤 문화 확산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라며 “앞으로도 초록우산은 따뜻한 나눔을 통해 아동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https://www.raonnews.com/mobile/article.html?no=5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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