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에서 송혜교는 "저는 늘 수첩에 모든 걸 적어놓는다. 친구들이 '몇 월 며칠 시간 돼?'라고 물으면 바로 대답 못 한다. 집에 가서 수첩 보고 다시 전화한다고 한다"며 "너무 옛날 사람 같죠? 저한테는 정말 중요한 수첩이다"라고 말해 제작진의 웃음을 샀다.
이어 그는 "가방을 소개하는 건 처음"이라며 드라마 대본, 비타민, 스케줄 수첩, 모자 등을 하나씩 꺼내 보였다. 특히 친구에게 선물 받은 '크라이베이비' 인형을 소개하며 "갖고 다니면 자꾸 뺏으려는 분들이 많아 빼고 다닐까 고민 중"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또 송혜교는 동안 미모 비결에 대해 "특별한 건 없다. 화장을 깨끗하게 지우는 게 가장 중요하다. 클렌저와 가루비누로 세안한 뒤 나이트크림으로 수분을 충분히 채운다"며 "나쁜 일이 생기더라도 금세 받아들이고 웃으며 살아가는 성격이다. 나쁜 상황이 와도 즐겁게 살자는 주의다. 나쁜 일이 있으면 곧 좋은 일도 온다고 생각한다"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강조했다.
아름다운 여성상에 대해서는 "자기 일을 열정적으로 해내는 여자가 가장 멋있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나도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고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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