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개혁 바람’ WK리그, 선수 최고 연봉 6000만원으로 20% 인상 확정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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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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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여자축구연맹에 따르면 이번 이사회에서 WK리그 선수 최고 연봉 상한액을 6000만 원으로 올렸다. 종전 5000만 원에서 20% 인상했다. 또 구단별 2명까지는 최고 연봉 제한을 두지 않는 조항을 뒀다. 해외 리그 등에서 뛰는 우수 자원을 영입할 길을 텄다.
드래프트를 통해 WK리그 무대에 오르는 신인 선수의 처우도 개선하기로 했다. 이전까지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지명받은 선수는 기본 3년 계약에 지명 순서에 따라 1차 3000만 원, 2차 2700만 원, 3차 2400만 원, 4차 2000만 원을 받았다. 번외 지명 선수는 1년 계약에 연봉 2000만 원을 받았다. 그러나 올해 말 예정된 2026 신인 드래프트에서 선발된 선수는 1차 3400만 원, 2차 3200만 원, 3차 3000만 원의 기본 연봉을 받는다. 4차 지명 선수부터 2000만 원이다.
또 기존 드래프트 방식에 더해 자유계약 선수 선발 방식을 추가하기로 했다. 구단별로 고등학교 1명과 대학교 1명, 총 2명을 자유계약으로 선발할 수 있다.
FA 제도도 보완했다. 기존 신인 선수의 계약은 ‘3+2년’ 형태로 기본 계약 기간 3년이 지난 후에도 2년 동안 이적료가 발생했다. 하지만 2026시즌 신인부터는 3년 계약 후 이적료 없이 팀을 옮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