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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 앞둔 빅뱅, K팝 판도 어떻게 바꿀까

무명의 더쿠 | 09-27 | 조회 수 10527

 

 

 

그룹 빅뱅이(BIGBANG)이 내년 데뷔 20주년 첫 행보로 '2026 코첼라' 출격을 예고했다. 여전히 전 세계가 주목하는 대표적인 K팝 그룹인 만큼 20주년 행보의 클래스 역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이다. 기대할 점은 '2026 코첼라' 출격은 시작이라는 점이다. 내년 완전체 신곡 발매까지 예고하며 누구보다 화려한 20주년을 예고한 빅뱅의 귀환은 K팝 시장에 어떤 반향을 일으킬까.

최근 빅뱅은 내년 개최 예정인 '2026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이하 '코첼라')' 출연 소식을 전했다. 빅뱅의 '코첼라' 출연은 내년 데뷔 20주년을 기념한 첫 행보로, 이들은 세계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에서 3인 완전체 무대를 꾸미며 화려한 20주년 행보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

지난 2006년 8월 19일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빅뱅은 내년 데뷔 20주년을 맞는다. 데뷔 이후 소위 2세대로 구분되는 K팝 아이돌 시장을 휩쓸며 지금까지도 높은 대중성과 인지도, 파급력과 팬덤 파워를 함께 견인하고 있는 빅뱅의 데뷔 20주년은 이미 오래 전부터 팬들은 물론 대중들의 기대를 모아왔다.

그도 그럴 것이 이들은 일련의 멤버 재편 이후 지금의 3인 체제로 형태를 굳힌 후에도 국내 음악 시장에서 굳건한 인기를 이어왔던 바다. 앞서 가장 활발하게 팀 활동을 전개했을 당시 '거짓말' '마지막 인사' '하루하루' '붉은 노을' 등 국내 대중음악사를 뒤흔든 메가 히트곡들을 줄줄이 선보였던 이들은 멤버들의 군백기로 인한 6년여의 활동 공백 후 지난 2018년 발매한 '꽃 길'로 국내 음원 차트를 휩쓸며 건재함을 알렸다. 이후 4년여 만에 낸 디지털 싱글 '봄여름가을겨울' 역시 당시 국내 음원 차트에서 각종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압도적인 대중성과 인기를 입증했다.

 

다양한 활동들 중에서도 팬들이 가장 기대하는 것은 단연 빅뱅의 신곡 발매다. 지난해 지드래곤의 곡인 '홈 스위트 홈'을 통해 빅뱅 멤버들이 완전체로 모이긴 했으나, '빅뱅'이라는 이름으로 신곡이 발매된 것은 사실상 지난 2022년 4월 발매된 '봄여름가을겨울'이 마지막인 상황. 내년 빅뱅의 이름으로 신보가 발매될 경우 무려 4년여 만의 공식적인 완전체 신곡이 되는 만큼 팬들의 염원은 이어지고 있다.

해외에서의 반향 역시 기대 요소다. 어느덧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있으나, 오랜만의 완전체 무대를 '코첼라'에서 선보일 만큼 빅뱅의 인기는 해외에서도 여전히 굳건하다. 미국이나 일본 등 K팝 주요 시장 외에도 한한령으로 K팝 가수들의 활동이 제한된 중국에서의 성과 역시 빅뱅의 귀환으로 인해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는 중이다. 앞서 지드래곤은 솔로 앨범을 통해 한한령으로 중국 내 K팝 아티스트들의 중국 활동이 제한된 상황에서도 호성적을 기록했던 바, 중국 내에서도 탄탄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는 빅뱅의 완전체 컴백이 오랜 시간 지지부진한 한한령 해제의 물꼬를 틀 분기점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한 업계 안팎의 기대도 상당하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69/0000889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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