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도 김포에서 택시를 탄 중국 국적 여성 승객이 운전 중인 기사의 머리를 여러 차례 때리고 발길질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반복되는 택시기사 폭행 사건에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지난 13일 자정이 다 된 시각, 한 여성이 경기도 김포에서 택시에 탑승합니다.
하지만 택시가 출발하고도 정확한 행선지를 밝히지 않습니다.
택시기사가 다시 목적지를 묻자, 같은 말을 반복하다가 목소리를 높이는데,
갑자기 욕설을 하더니 운전 중인 기사를 때리기 시작합니다.
자리에서 일어나 손으로 머리를 연달아 치고 여러 차례 발길질도 합니다.
기사는 경찰에 신고 전화를 걸었지만, 여성은 아랑곳하지 않고 신발을 벗어 손에 들고 휘두릅니다.
결국 현행범으로 체포된 여성은 60대 중국인이었습니다.
술을 마셔 당시 택시에 탄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본인이 잘못했다면 처벌받겠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폭행에 머리 등을 다친 70대 기사는 충격으로 정신과 진료를 받는데, 비슷한 일이 또 벌어질까 봐 겁난다고 말합니다.
https://v.daum.net/v/20250925192822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