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윤석열 측 "尹 세계적으로 유명, 도망 우려 없어"
46,092 291
2025.09.26 23:33
46,092 29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26946?sid=001

 

김계리 변호사 "대한민국에서 가장, 세계적으로 유명"
박은정 조국당 의원 "내란 범죄자 자부심이냐"
[이데일리 홍수현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은 26일 구속 상태에선 재판과 특별검사팀의 조사에 응하기 어렵다며 불구속 재판을 요청했다. 윤 대통령 측 김계리 변호사는 ‘윤 대통령이 세계적으로 유명한데 도망 우려가 없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1차 공판에 출석해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보석(보증금 등 조건을 건 석방) 심문에서 직접 발언 기회를 얻어 18분가량 재판과 특검 조사에 대해 불만을 쏟아냈다.

윤 전 대통령은 ‘별건으로 재판받는 사건 재판에 왜 출석하지 않느냐’는 재판부 질문에 “일단 구속이 되고 나서 1.8평짜리 방 안에서 ‘서바이브’(생존)하는 것 자체가 힘들었다”며 “방 밖으로 못 나가게 하는데, 강력범 이런 게 아니면 약간의 위헌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외환죄를 조사한다고 또 소환장이 왔는데, 응하기 시작하면 몇 번을 부를지 알 수 없다”며 “주 4∼5회 재판해야 하고, 주말에 특검에서도 오라고 하면 가야 하는데, 구속 상태에서 응하는 게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보석을 인용해주시면 아침과 밤에 운동도 조금씩 하고, 당뇨식도 하면서 사법 절차에 협조하겠다는 뜻으로 하는 것”이라며 “불구속 상태에서는 협조하지 않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은 “기소된 사건을 보면 전직 대통령에 대해 기소할 만한 것인지 모르겠다. 대통령은 많은 재량권을 가지고 있다”며 “정말 유치하기 짝이 없다”고도 주장했다.

윤 전 대통령 변호인들 역시 방어권 보장과 건강 문제 등을 이유로 보석 허가를 요청했다.

변호인들은 “주 4회 재판을 하면 증인신문을 준비할 수 없다”며 “방어권을 무력화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윤 전 대통령에게 당뇨병 합병증으로 인한 실명 위험성이 있다는 점도 언급하며 “피고인이 한 번 출정하면 하루 종일 법정에 있어 식사가 불규칙해지고 혈당 조절을 못 해서 건강에 문제가 생긴다”고 했다.

또 “특검과 더불어민주당, 정부는 가십성으로 전직 대통령을 구경거리로 전락시키고 있다”며 “결국 이 모든 행위가 피고인을 망신 주기 위한 정치 보복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김 변호사는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하고, 세계적으로 유명하다”며 도주 우려가 없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은 이날 유튜브 방송 ‘매불쇼’에 출연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 내란 범죄자의 자부심이냐”며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하면서 보석을 신청한 건데 국민들이 뭐라 보실지 기가 막힌다”고 지적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9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음-파 한번에 완성되는 무결점 블러립🔥 힌스 누 블러 틴트 사전 체험단 모집 341 00:05 6,87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6,8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22,3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1,4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7,79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7,1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905 이슈 작년에 외부 강연 하나도 안했다는 충주맨 12:40 97
2959904 유머 다리가 짧아서 옷을 두단 접어 준 강아지 2 12:38 316
2959903 유머 👤데이식스 예뻤어를 걔가 예뻤어..?로 쳐주세요 2 12:36 446
2959902 기사/뉴스 [공식] 박나래 前 매니저 반격…“난 10년 경력자, 누가 월급을 진행비로 쓰나” [전문②] 20 12:33 1,891
2959901 이슈 하츠투하츠 이안 어릴 때 영상 6 12:29 742
2959900 이슈 오늘 황민현 전역 후 첫 공식 해외 행사 출국 4 12:29 555
2959899 이슈 끝없이 여자들만 등장하는 하츠투하츠 하이터치회.twt 23 12:28 1,173
2959898 이슈 마법소녀 감성 낭낭한 아일릿 세계관 굿즈 12 12:27 933
2959897 기사/뉴스 [공식] 박나래 前 매니저 반격…“5억 제시 NO, 복돌이 걱정하게 만들어” [전문①] 43 12:26 2,522
2959896 기사/뉴스 한복입은 박보검 다시 온다, '몽유도원도' 촬영 끝 2 12:26 710
2959895 이슈 작년에 퍼퓸 신곡 나왔을 때 퍼퓸덬들이랑 대중들 ㄴㅇㄱ됐던 이유...jpg 2 12:25 664
2959894 이슈 오늘자 영화 <휴민트> 제작보고회 기사사진 (조인성, 박정민, 신세경, 박해준) 8 12:25 840
2959893 기사/뉴스 [굿바이★'프로보노'] 정경호, 조용한 강자 등극 26 12:23 1,024
2959892 이슈 엑소 앨범 중 의문의 물건 21 12:23 1,810
2959891 이슈 청소 노동자를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청소로봇이 판매 시작됨 126 12:23 6,814
2959890 기사/뉴스 [속보] 박찬욱 '어쩔수가없다' 美골든글로브 비영어권 영화 작품상 불발 18 12:22 1,582
2959889 유머 장동건은??????????????????????? 결혼을?????????????????????????????????? 왜??? 안하는걸까??? 3 12:21 1,343
2959888 정치 다카이치 정부, “독도=일본땅” 홍보 강화... 이재명 대통령 방일 앞두고 도발 14 12:20 592
2959887 이슈 "아내가 외할머니라는 단어 쓰지 말라고 지적...외자가 '바깥 외'라 기분 나쁘답니다" 101 12:20 4,812
2959886 정치 [26.1.7일 기사] 정청래 “통일교·신천지 의혹 파헤칠 검경 합수본 구성…특검하자” 2 12:19 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