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여) 11년차-관리직
직원(남) 2년차 현장관리-일을 잘해서 대표님께 칭찬받는 유일한 직원
둘이 하는 일이 달라서 친분이 있고 없고가 필요하지 않음 / 과장은 30대 / 직원은 20대
회식자리에 같은 테이블 앉게됨
남직원이 술 마시다가 발로 툭툭 건드림.
하지 말라고 했는데 두번이나 더 했음
말하다 말고 두번, 세번 또 발로 툭툭 참
당연히 경고도 함
- 이게 무슨 행동이냐 / 이건 남녀간에 좋지 않은 행동같다 / 선 넘지마라 경고함
둘다 술을 마시기도 했고(내 주량은 2병 반인데 한병도 안먹었음)
다른 사람들 있으니까 처음에는 하지마라 했음
그러다가
자기 술잔이 비었다고 잔을 톡톡 두드림-술 다먹었다고 술 주문해 달라는 의미였음
어이가 없었음
알아서 드셔라, 이건 상대방이 기분 나쁠 수 있다고 얘기함
조금 있다가 또 잔을 두드림.
하지말라고 했다..?? 하고 넘김
그런데 세번째 또함
여기서 개 빡침
그래서 그 자식 뒷못을 잡고 "싸가지 없이 하지말라고 했는데 이게 뭐하는 짓이냐"고 하는데
앞자리에 대표님이랑 새로운 직원이 얼굴을 찌뿌리며 나한테 뭐라함
하...
열받아서 계산하고 나갔음
그런데 여기저기 다 나한테 진정하라 함
그게 더 빡쳐서 집에 감
대표님이 달래시는데 왜 저 새끼한테 뭐라 안하고 나한테만 이러지?? 싶었음
오늘도 물어보심 "둘이 싸우지마"
연차도 다르고, 하는일도 다른데 왜 동급으로 엮어서 열받게 하는지 진심 이해가 안됨
저 자식도 장난이 심해서 미안하다고 죄송하다고 하는데 저게 직장에서 이루어지는 장난인가 진심 이해가 안감...
욕부터 하지 마시고 저 내용만 보고 얘기해 주시길 바람


출처: 네이트판 https://pann.nate.com/talk/374828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