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가 2026 남자 월드컵 마스코트로 클러치(Clutch), 자유(Zayu), 메이플(Maple)을 확정했다. 각각 대머리독수리, 재규어, 무스를 형상화한 마스코트는 개최국인 미국, 멕시코, 캐나다를 상징한다.
각 마스코트는 FIFA가 설정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으며, 축구장에서 맡는 포지션과 배경 이야기도 함께 부여됐다.
🦅 클러치(Clutch)는 미국 남자 대표팀의 파란색 원정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다. 대머리독수리는 1782년부터 미국의 국새 중심에 자리해온 상징이며, 2024년 조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한 의회 법안에 따라 공식 국가 조류로 지정됐다.
🫎 메이플(Maple) 무스는 캐나다를 대표하며, 빨간색 홈 유니폼을 착용했다. 이 마스코트는 캐나다의 국가 상징인 단풍잎에서 영감을 얻었다.
🐆 자유(Zayu) 재규어는 멕시코를 대표하며, 녹색 홈 유니폼을 입고 있다. 마야를 비롯한 멕시코의 고대 문명에서 재규어는 저승과 연결된 존재이자 힘과 용기의 상징으로 여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