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92억' 들인 속초 명물 대관람차, 결국 철거될까"…11월 운명 가른다
10,217 4
2025.09.24 23:04
10,217 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37187?sid=001

 

속초해수욕장 대관람차. 연합뉴스

속초해수욕장 대관람차. 연합뉴스
[서울경제]

강원 속초시와 운영업체 간 갈등으로 이어진 속초해수욕장 대관람차 행정소송이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다.

춘천지법 강릉지원 제1행정부는 24일 대관람차 운영업체 쥬간도가 속초시를 상대로 낸 개발행위 허가취소처분 취소 소송의 4차 변론을 진행했다. 이날 변론을 끝으로 지난 4월부터 이어진 법정 공방은 마무리됐으며 선고는 오는 11월 19일 오후 4시로 정해졌다.

이 소송은 지난해 6월 속초시가 쥬간도에 대해 법령 위반을 이유로 내린 대규모 행정처분에서 비롯됐다. 당시 속초시는 △유원시설업 허가 취소 등 6건 △본관동 용도변경 시정명령 △탑승동·대관람차 해체 및 대집행 계고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 취소 및 원상회복 명령 등 총 11건의 처분을 내렸다. 이로 인해 한때 대관람차 운영이 중단되기도 했다.

쥬간도는 곧바로 집행정지 신청을 냈고 법원이 지난해 7월 이를 받아들이면서 운영이 재개됐다. 이후 업체 측은 "행정처분 자체가 위법하다"며 지난 4월 본안 소송을 제기했다. 반면 속초시는 "사업 과정에서 다수의 위법 사항이 드러난 만큼 처분은 정당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속초해수욕장 대관람차는 민선 7기 당시인 2022년, 행정봉사실 철거 부지에 약 92억 원을 들여 조성된 테마파크 시설이다. 대관람차와 함께 4층 규모 테마파크가 함께 들어서 ‘속초 해변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사업 추진 과정에서 특정 업체 특혜 의혹이 불거졌고 행정안전부가 특별감찰을 벌이는 등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시설 안전 문제도 제기됐다.

특히 사업을 주도했던 김철수 전 속초시장은 특정 업체에 유리하도록 평가 방식을 바꾼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로 불구속 기소됐다. 김 전 시장의 형사 재판은 오는 25일 춘천지법 속초지원에서 속행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졸리아우어🫧] 들뜸 없이 화잘먹 피부 만들기! #진정냠냠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180 00:05 10,01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7,27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30,5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8,0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73,70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6,4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0,2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1,1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7,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8001 이슈 뉴욕 지하철 탑승 규칙: 개는 반드시 가방에 넣어 휴대해야 합니다. 결과적으로 이 규정은 뉴욕 시민들 사이에서 창의력 경쟁을 직접적으로 촉발시켰습니다. 1 13:42 234
3018000 유머 일본에서 최고의 대접을 받은 곽튜브.JPG 6 13:40 680
3017999 이슈 같은 황씨라고 황치즈칩 한박스 받은 듯한 황치열 20 13:39 1,265
3017998 이슈 진주 살았거나 진주 출신인데 오랫동안 진주 안 내려온 덬들 깜짝 놀라는 소식.jpg 13:38 563
3017997 이슈 키키 ‘Delulu' 파트 분배 13:38 151
3017996 유머 사모예드가 카메라를 물었더니..? 1 13:37 534
3017995 이슈 팀장님께 쿠션어 심하다는 지적을 받았는데 고치는 게 좋을까요..?? 74 13:36 3,136
3017994 기사/뉴스 양조위, '침묵의 친구'로 18년 만에 서울 온다 "4월 2일 내한" 3 13:36 149
3017993 이슈 야인시대2 가상 캐스팅 3 13:35 182
3017992 유머 봉투에 들어가라고 권유하는 편의점 직원 3 13:35 668
3017991 이슈 전주에서 열리는 국대 최대 규모 샤갈전 12 13:35 853
3017990 유머 배트맨의 정체를 알고 있는 빌런들 7 13:33 827
3017989 이슈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 상황.jpg 26 13:32 1,820
3017988 기사/뉴스 '천만 배우' 유지태, 독립 영화 '허밍' GV 직접 개최 13:32 196
3017987 이슈 널널했던 과거 이탈리아의 혈통상 국적법 13:32 502
3017986 이슈 해적을 얼굴 보고 뽑네 소리 나오는 원피스 실사화 24 13:31 1,578
3017985 정치 돌아온 2030…절반 이상 이재명 대통령 '긍정평가' 10 13:31 448
3017984 이슈 슼에 올렸다가 너무 쉽다는 소리 들었던 걸그룹 덕후 테스트 4 13:30 359
3017983 유머 아니 ㅁㅊ; 퍼스널 컬러가 이정도로 중요하다고? 17 13:29 2,003
3017982 기사/뉴스 "명동에서 명함 안 받으면 이상해"...안재현, 길거리 캐스팅 비하인드 공개('홈즈') 3 13:28 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