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20초 만에 사라진 아이-일본 어린이 납치 미제사건
18,314 31
2017.01.17 16:23
18,314 31
http://img.theqoo.net/MgRhU

1989년 3월 7일 일본 도쿠시마현 시다미츠초에서 만 4세 아이가 실종된 사건.

1989년 3월 5일 신야의 어머니인 케이코의 모친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마츠오카씨 일가는 자택인 이바라키에서 출발, 도쿠시마의 친척집에 도착하는데...

http://img.theqoo.net/ijkON

다음날 7일 아침 8시경 신야의 아빠인 마사노부는 아이들과 함께

산책을 하고 집에 돌아오게 됩니다.

마츠오카씨가 안고 있던 차남을 부인에게 건네주려고 집에 들어갑니다.

이 때까지 신야는 집 현관 앞에 있었다고 합니다.

http://img.theqoo.net/RkDzl

그리고 아버지가 다시 현관 앞으로 돌아오자 거기에 있어야할

신야군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사라져 버립니다.

눈 앞의 현관 앞에서 신야의 존재를 확인한 이후

그 모습이 사라질 때까지는 불과 20초 였다고 합니다.

http://img.theqoo.net/vyPqH

단 20초만에 미아 실종이라는 불행이 닥쳐온 것이지요.

http://img.theqoo.net/nKDVe

하지만 다른 실종 사건들과는 달리, 아이와 부모가 떨어져 있던 시간은

채 1분도 되지 않는 20초에 불과했다는 것과

실종된 장소가 집 현관 앞이라는 사실은 정말이지 미스테리합니다.

http://img.theqoo.net/SLvQI

그야말로 미증유의 실종사건이지요. 당시 경찰은 실종된 장소가

외부로부터의 출입이 거의 없는 곳이라는 점과

실종당시, 집에서 100m 정도 떨어진 밭에서 일하던 사람이

주위에서 자동차를 보지 못했다고 증언한 점,

신야군 가족이 친척집을 방문했다는 사실이 외부에 알려진적이 없다는 점을 들어

유괴 사건이 아닌 단순 사고나 미아 사건으로 판단합니다. 하지만...

수수께끼 의문의 전화

http://img.theqoo.net/aWrdN

신야군 실종 얼마 후 친척집(도쿠시마)에 의문의 전화 한 통화가 걸려옵니다.

신야 가족이 이바라키의 집으로 돌아가기 하루 전인 16일,

신야의 부친 마사노부는 수화기를 들었고,

"부인 계신가요?" 라는 도쿠시마 사투리를 쓰는 여자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전화 건 사람은 신야군의 누나가 다니는 세이케이 유치원의 학부형이라고

자칭하는 여성으로

"세이케이 유치원 달님반의 학부형입니다.

실종사건에 대한 위문금을 모았는데 어떻게 건네드리면 될까요? 곧 돌아오시나요?"

라고 물었다고 합니다.

http://img.theqoo.net/rDymw

며칠후 유치원에 위문금에 대해 물었지만 위문금을 모은적도 없고

그러한 학부형 또한 없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이는 여러모로 수상한 전화였습니다. 여자는 도쿠시마 사투리를 썼고

접 전화번호도 아닌 친척집의 전화번호를 알고 있었으며

장녀의 유치원 이름까지 알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http://img.theqoo.net/zgWHu

신야군 가족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면서 자신의 정체를 속이고

숨긴 수수께끼 의문의 여성은 과연 누구일까요?

수수께끼의 여인이 신야를 납치하고 마치 범인이 사건현장에 찾아와 보듯

전화를 걸어 아이부모의 반응을 살폈던 것일까요?

하지만 이 전화가 사건을 푸는 실마리가 되진 못했습니다.

http://img.theqoo.net/NBKKf

실종 사건 후 신야의 아빠 마사노부는 회사를 그만둔채

자영업을 하며 백방으로 아이를 찾아다닙니다.

50회 이상 TV에 출연하며 집 전화번호까지 공개하며 제보를 호소했습니다.

사건 발생후 지금까지도 각지에서 신야군과 비슷한 인물의

목격 증언이 이어졌지만 아이를 찾진 못하고 있습니다.

http://img.theqoo.net/IEyVk

그 중 가장 신빙성 있는 목격담으로는 2000년에

케이코 친구의 지인이 한 목격담으로

신야가 사라진 다음달에 도쿠시마현의 히와사쵸 해안에서

신야와 비슷한 남자아이를 보았다고 진술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30대 후반의 남자가 아이를 안고 있었는데 부모로 보기에는

조금 부자연스러운 느낌을 받았다.

부모라면 아이에게 뭔가 말을 걸거나 할 텐데 전혀 그런 것이 없었다.

남자아이는 얼굴도 신야와 많이 닮았다"

라는 군요.

목격자는 도쿠시마에서 자란 사람이었고 신야의 실종 사실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아이의 얼굴을 확인하려고 다가가자 남자가 아이를 숨기려는 듯

회피하는 태도를 보이면서 근처에 세워둔 흰색 자동차에 타고 사라졌다고 합니다.

마츠오카 신야 실종사건은 일본 3대 미스터리 유괴사건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105 00:05 5,01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5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58,77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8,8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97,09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3,6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3,17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5,4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0,84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2160 기사/뉴스 [속보] '케이팝 데몬 헌터스' 美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 08:33 2
3022159 기사/뉴스 [단독] 서학개미 해외투자 규모, 국민연금 뛰어넘었다 08:32 48
3022158 기사/뉴스 '케데헌' 아카데미 시상식 2026 장편 애니메이션상 수상 6 08:32 155
3022157 이슈 미국보단 중국이 믿을만하다는 여론이 더 높은 국가들 5 08:31 283
3022156 이슈 메이저 명품 브랜드들 2026 오스카 드레스 5 08:29 485
3022155 유머 호불호 갈린다는 오래된 호프집 감성 5 08:29 310
3022154 기사/뉴스 [단독] 고유가에 지하철 이용 늘고 도심 차량 확 줄었다 2 08:28 267
3022153 이슈 하이브 때문에 진짜 2년 잃어버린 아이돌 24 08:24 2,114
3022152 이슈 118kg 초고도비만이었던 의사가 마운자로 10개월 복용 후 말해주는 조언 19 08:23 2,343
3022151 이슈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3> 첫 티저 공개 9 08:23 884
3022150 기사/뉴스 항복할 줄 알았는데…트럼프, '호르무즈 봉쇄' 얕봤다 4 08:22 352
3022149 기사/뉴스 [단독] 중년 실직, 조기 치매 위험 높였다… 남성 발병 확률 1.75배 상승 4 08:21 210
3022148 기사/뉴스 [단독]삼성전자 상무도 적금 깨서 매수…직원들도 '영끌 투자' 5 08:20 1,102
3022147 기사/뉴스 “어머니, 저희가 모시긴 어려워요”…부모 부양 ‘자식 책임 아니다’ 48% 10 08:18 1,053
3022146 기사/뉴스 [단독] “못생겼어” 말다툼까지 학폭 소송… 전담 재판부 두배로 7 08:16 727
3022145 이슈 2026 오스카 시상식 도착한 티모시 샬라메 10 08:15 1,818
3022144 기사/뉴스 '왕과 사는 남자' 1300만 돌파…역대 톱7 진입 2 08:13 475
3022143 정보 3월16일 월요일 카카오뱅크 ai 이모지 퀴즈 정답 9 08:13 346
3022142 기사/뉴스 대세 미녀' 고윤정 "예뻐서 인생 편하다" 쿨 고백 ('마니또 클럽') 10 08:10 1,587
3022141 이슈 강이슬, 농구 월드컵 예선 3점 신기록 7 08:04 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