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대응단, 자택·사무실 등 10여곳 압수수색…계좌 지급정지
'부당이득 2배' 과징금도 첫 부과…미공개정보로 자사주 차명 취득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 이승우 단장이 23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9.23 hih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종합병원, 대형학원 운영자 등 슈퍼리치와 유명 사모펀드 전직 임원, 금융회사 지점장 등 금융 전문가들이 1천억 규모의 자금을 동원해 대형 주가조작에 나선 정황이 금융당국에 적발됐다.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한 불공정거래 척결을 위해 출범한 합동대응단의 1호 사건으로, '주가조작 패가망신' 본보기가 될 것인지 주목된다.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는 23일 대규모 자금을 동원해 장기간 주가를 조작해온 대형 작전세력 7명의 자택·사무실 등 10여곳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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